조회 : 2,942 | 2014-03-25

베두인 군인을 위한 표지석

무스타파 타바슈는 IDF 탱크 지휘자 과정을 졸업한 최초의 베두인 아랍인이 되었다. 베드윈 청년들 중 약 10%가 이스라엘 군대에 지원하는데, 대부분의 베두인들은 정찰대대나 수색대에서 복무한다.

원래 타바슈는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를 통해 군대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그 과정에 들어간 이후 마음을 바꾸어 전투 부대에 복무하기로 결정한다. “책상에만 있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탱크 사단으로 배치되었고, 대포 안에 무거운 포탄을 넣는 장전수로 훈련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일을 좋아한다고 썼다. 무거운 포탄을 들기 위해서 강한 사람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지휘자 과정은 어렵습니다; 필드에 많이 나가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소나기를 맞습니다”라고 타바슈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웃으며 모든 것을 감당하고, 서로 용기를 줍니다. 많은 것들을 배우며 우리는 전투 지휘관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는 베두인이어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랍인으로서 그는 군대에 복무할 필요가 없었기에, 훈련이 어려울 때 다른 군인들은 감탄하며 그를 바라보곤 한다. 그의 가족 역시 그렇다.

“제 남동생은 군복을 입고 무기를 지닌 나를 보고 매우 흥분합니다”라고 타바슈는 말한다. 그는 다음 단계로 장교 훈련 과정을 이수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Picture - 사령부 안에서: 타바슈는 이스라엘 군대에서 기념비를 세워가는 아랍인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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