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129 | 2014-03-05

100가지 이름의 메시아 -

메시아를 나타내는 양식(Bread, 히브리어로 레헴)이라는 이름은 대부분의 유대인 해석 본문에서는 빠져 있다. 모든 가능한 곳에서 메시아에 대한 이름을 찾으려는 그들의 비범한 능력을 고려 할 때 참으로 특이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양식이라는 이름이 메시아를 나타내는 이름임을 가리키는 충분한 단서들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먹였던 ‘하늘의 양식’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이 양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16:4). 민14:11에 근거하여, 현인들은 이 하늘의 양식이 완전한 양식이었다고 가르쳤다. 이 구절이 “내가 그들 중에 행한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대신 “내가 그들 안에 행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랍비 시몬 바르 요카이는 질문했다: “어떻게 [이 양식이] [배설물 형태로] 그들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그 이유는 ‘사람이 천사의 떡을 먹었으며’ [시78:25] 대신 ‘사람이 떡을 먹었으며’ 즉, 완전히 녹아 들어 간 양식이라고 읽어야 한다.”* 이 설명에 따르면, 이 기적은 너무 순전하여 인간의 몸 안에 어떠한 불순물도 전혀 남기지 않는 완전한 양식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러한 해석을 염두에 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먹도록 권고 받은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시34:8이 그렇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백성들이 무엇을 맛 보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던 라쉬는 이스라엘이 말씀을 맛보았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라고 부르짖은 예언자도 있다(사55:2). 우리는 메시아가 ‘선함’과 ‘말씀’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문자적으로 먹으라고 명령 받은 양식은 ‘생명의 양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성찬식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반-기독교나 반-가톨릭 감정을 무시 한다면, 이러한 단서들에서 도움을 발견할 수 있다. 영생을 원하는 우리에게 참된 하늘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완전 무결한 존재에 대해 알려주는 전조가 되기 때문이다.

* 바미드바르 라바, 7장
** 시34:10에 관한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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