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217 | 2017-10-03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거역하느냐?”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돌아서서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고자 하느냐" (수22:16)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중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의 반 지파는 요단강 동편에 살도록 허락받았고 정복 전쟁이 끝났기에 그곳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요단강 언덕 가에 단을 쌓았습니다. 그러자 요단 서편에 있는 아홉 지파 반의 백성들이 이렇게 항의하면서 질문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날 여호와를 좇는 데서 떠나서 자기를 위하여 단을 쌓아 여호와를 거역하고자 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지파 반이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적으로도 격리되는데 그들이 따로 단을 쌓은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에서 떠난 것이라고 염려한 것입니다. 그들은 두 지파 반 사람들의 행동이 우상 숭배인 줄 알고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해 길게 꾸짖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브올에서 음행에 빠지게 되었던 사건과 온 회중에게 재앙이 임한 여리고성 멸망 때의 아간 사건을 들먹이며 걱정했습니다. 그러자 두 지파 반 사람들은 그 단이 제물을 드리거나 우상 숭배의 의식에 사용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단을 세운 의도는 만약 그들의 후손들이 요단강 동편에 살게 될 때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까봐 과거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증거로 삼기 위함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로의 뜻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양쪽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하는 절차나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미숙했으나 하나님만을 제대로 섬기려는 신앙의 열정은 대단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확고한 믿음의 자세를 우리가 배울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도 우리는 이런 신앙의 전통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의 자녀들과 함께 예배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일터의 기도 †
제가 가진 믿음을 후손들에게도 바르고 떳떳하게 전해주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살겠습니다.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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