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14 | 2014-03-05

공격을 받은 팔레스타인 기자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PA)는 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강경하게 진압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알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단호한 조치들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체포의 물결은 서로 다른 팔레스타인 뉴스 기관의 기자인 데스맛 압델 칼리크와 유세프 알-샤엡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압델 칼리크는 페이스북에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배신자’이며, 그의 정권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비평한 후 체포되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압델 칼리크를 명예 훼손으로 기소했고, 그녀를 독방에 감금했다. 알-샤엡은 PA 외교 사절단이 프랑스에서 부정을 행한 것을 폭로한 후 구류되었다. PA의 한 관리는 알-샤엡이 언론에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처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기자 타렉 카미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압델 칼리크와 알-샤엡의 구류는 부당하다고 언급해 체포되었다. 유명한 정치 풍자 만화가 등 일부 기자들도 비슷한 죄명으로 구류되었다.

PA는 또한 일부 뉴스 웹사이트에 대한 인터넷 접근을 제한시키고 있다. 베들레헴의 뉴스 에 따르면, PA 법무장관 아흐마드 알-무구니는 팔레스타인 텔레콤 통신회사인 팔텔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불충해 보이는 웹사이트 접근을 막는 필터를 작동시키라고 명령했다.

상임 팔레스타인 정치가 하난 아슈라위는 아랍 정권이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알-무그니는 법을 어긴 웹사이트들과 기자들은 불화를 조성해 국민 안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심지어 사람들에게 ‘폭탄 제조와 사용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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