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55 | 2014-03-05

유대 주석을 단 신약성경

이번 달에는 예수를 유대적 시각으로 보면서, 히브리어로 쓰여지지 않은 책 에 대해 살펴보자. 서두에서 편집자 에이미-질 레빈과 마크 츠비 브레틀러는 이 책을 “유대인 학자들이 신약성경 전체에 대해 주석을 달고 논평을 쓴 최초의 획기적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들 편집자들은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집필한 많은 책과 논문들은 의도적으로 배제하면서 스스로를 메시아닉 유대인 즉,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거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메시아닉 유대인들을 다른 종교로 개종한 과거의 유대인으로 간주한다.

이것은 이 책이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적 관점과 혼동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을 밝히는 신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보야린, 수산나 헤셸, 다니엘 슈바르츠, 마크 나노스 등 이 책을 집필한 유명한 학자들이 ‘신약에 대한 연구는 우리를 더 나은, 더 박식한 유대인으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신약에 대한 저자들의 관점은 기독교 교리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반영한다. 동정녀 마리아에 대해서 아론 게일은 마1:18-25은 모세의 기적적인 탄생 이야기와 유사한 미드라쉬 전승을 구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수께서 메시아닉 예언을 성취하셨다는 마가의 공언에 대해서 로렌스 윌스는 말했다: “그런 상세한 기술들이 실제로 발생했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독자들은 실제 사건들이 성서의 렌즈를 통해 해석되었는지, 작가가 마음에 드는 성경 본문들을 써 놓은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이는 윌스가 마가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고린도전서와 관련해 쉬라 랜더는 바울과 삼위일체에 대해 언급한다: “비록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실현하고… 성령을 준다 하더라도, 이 본문[15:28]은 그리스도[메시아]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바울의 이해를 보여줍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런 관점을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존경받는 유대 학자들이 집필한 유대 주석이 실린 신약이 출판되었다는 사실은 예수에 대한 전례 없는 유대인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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