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22 | 2014-03-05

유적 발굴이 성경의 진정성을 지지하다

성경을 사실에 입각한 자료로 보는 사람들(맥시멀리스트)과 성경의 진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미니멀리스트) 사이의 오랜 논쟁이 예루살렘 남서쪽 30km 부근 고고학 발굴지인 키르벳 케이야파에서 발견된 다윗왕시대 제식 유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성경의 엘라 골짜기 근처에 있는 키르벳 케이야파는 유대 왕국과 블레셋의 가드 도시와의 경계를 이루던 도시였다. 탄소 14 실험에서 이 지역은 주전 1020에서 980년 사이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발굴은 다윗 왕국의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는데,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땅과 역사적인 유대인과의 관련성을 증명하려는 맥시멀리스트들을 지지해주는 것이다. 반면 미니멀리스트들은 성경의 이야기를 허구로 보고 있다. 그들은 다윗 왕국이 존재했다 하더라도, 예루살렘 주위로 발생한 한 지파의 규모보다도 작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 교수 요세프 가핑클과 그의 팀이 발굴한 키르벳 케이야파는 제단으로 사용되었던 세 개의 큰 방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서 발견된 건축양식, 도자기, 미술 그리고 종교적 물건들은 다윗왕 당시 제의에 관한 성경의 설명과 일치한다. 그곳에는 인간이나 동물의 형상도 전혀 없는데, 이것은 성경이 새긴 형상을 금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주며, 가나안이나 블레셋의 제의 장소와도 전혀 다르다. 건축 양식은 왕실의 활동을 반영해주며, 유물들은 솔로몬 왕궁과 성전에 관한 성경의 이야기를 지지해주고 있다.

“고고학자들이 다윗왕 시대의 유다에 위치해 있던 요새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라고 가핑클은 말했다. “예루살렘 내에서조차도 이 시대에 해당하는 확실한 요새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다윗왕에 관한 성경의 전승을 완전히 부정하고, 다윗이 신화적인 인물이거나 또는 작은 부족의 지도자였다는 다양한 주장들은 틀렸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Picture - 다윗 왕국: 키르벳 케이야파 발굴 (The Kingdom of David)

온전한 유물: 요세프 가핑클이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Intact arti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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