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77 | 2014-03-05

예수님 고향에서의 복음 전파

아랍 이스라엘인 도시인 나사렛에 인접한 갈릴리의 조용한 유대 마을 나사렛 일리트가 ‘선교 활동’으로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어느 날 아침 주민들은 다음과 같이 쓰여진 포스터들이 도시에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랑이 우리 가족에게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잘못들을 고쳐주십니다’, ‘십대들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포스터는 러시아어로 적혀 있는데, 이 도시에 많이 거주하는 전 소련 연방 출신 이민자들을 목표로 한 것이다.

나사렛 일리트 시장 시몬 가브소는 유대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것은 불법이라며 포스터들을 즉시 제거했다. “이것은 분명 선교 활동입니다”라고 가브소는 말했다. “유대인들에 대한 공격입니다. 우리는 개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한 알렉스라는 메시아닉 유대인은 시장이야말로 불법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가브소의 행동이 진짜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표현과 종교의 자유가 있는 민주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알렉스는 포스터 캠페인을 개종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일에 기독교인들이 관여되어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신앙을 표현하고, 공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도시에 사는 극보수-유대정통파 주민들은 분노했다. “그들은 유대인의 영혼을 낚아채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한 명이 말했다. “나치가 홀로코스트 동안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제는 선교사들이 하려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극보수-유대정통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이와 비슷한 포스터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다수의 세속적인 주민들은 그것이 괜한 헛소동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뭐 어때요?”라고 한 사람이 에 밝혔다. 다른 비-러시아 주민은 이 캠페인에 아무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 사람들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무슨 일이든 나와는 상관 없어요.”

사실, 이런 일들은 보통 이스라엘 언론의 관심을 끌지 못하며, 대부분은 뒷페이지로 사라진다.

Picture - 성지의 풍경: 하지만 복음 전파에는 힘겨운 땅이다. (Biblical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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