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440 | 2008-04-08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꼭 분별하여 확인해보세요.

◈ 하나님 음성 분별법 2 /5

2. 그 내용이 하나님의 성품과 맞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서 아주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알려주는 성경구절들이 나오면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록된 말씀에 맞는 것만을 말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성품에 일치하는 내용만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품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은 말씀하지 않으신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5)

하나님의 영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성경구절은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 5:22~23)
개인의 삶 속에서 이러한 성품이 나타난다면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증거이다.
「Life Application Study Bible」(이하 「LASB」로 표기함)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다.

성령의 열매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자발적으로 역사하심으로써 나오는 열매이다.
그리스도의 속성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성품들을 우리 안에서 만들어내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시다.
이러한 성품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 자신의 힘으로 그러한 성품을 가져보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만일 우리가 우리 속에서 성령의 열매들이 자라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의 삶에 연합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며, 기억하고 그분의 삶을 흉내내야 한다.

성령의 열매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따르는 삶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일치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고 느낄 때에는 스스로 이렇게 질문해보아야 한다.
“지금 듣고 있는 내용이 하나님의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 참음 등의 성품과 일치하는가?”

하나님의 성품은 성령의 열매 외에도, 우리가 내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 있을 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면 하나님의 새로운 이름들을 알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면 그분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 즉 공급자로 알게 된다.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면 그분을 우리를 위로해주시는 위로자로 알게 된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면, 그분을 우리의 영혼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으로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오래 알아갈수록 그분을 개인적으로 더 많이 경험하게 되며, 그분의 성품에 대해서도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당신에게 들리는 음성이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다면, 이제는 다음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 하나님 음성 분별법 3 /5

3. 그 음성이 다른 메시지들을 통해서도 확인되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한 문제에 대해 말씀하실 때에 내가 그것을 피해갈 방법은 없다.
하나님과 홀로 만났던 시간에 그분께 들은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을 어디를 가든지 듣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같은 내용의 설교를 듣거나, 그런 내용으로 성경공부를 하게 되거나, 그 주제에 대해 말하는 강의를 듣게 되거나, 혹은 친구들과 그런 대화를 하게 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당신은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주일예배나 주중의 성경공부, 혹은 어떤 유명 강사의 초청 부흥회에서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기다려서는 안 된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다음에,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들이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그 사람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 사람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서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모든 말을 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 쏟아놓기를 원하시며, 그렇게 할 때에 응답해주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비유를 말씀하셨다.

문지기(예수님)는 그를 위하여 문(우리가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는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하나님)가 자기 양(당신과 나)의 이름을 각각 불러(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인도하여 내느니라(방향을 지시해주신다)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안다) (요 10:3~4)
위의 본문은 하나님께서 직접,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르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가르쳐주시는 모습을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는 일에 투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런 고요한 시간에 듣는 음성은, 같은 내용이 다른 여러 곳에서도 똑같이 메아리처럼 반복해서 들리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으로 확인될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들은 음성이 있다면, 거기서 들은 내용을 확인해주는 다른 메시지들이 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한 메시지가 있다면 이제는 다음과 같이 네 번째 질문을 할 차례이다.

- 라이사 터큐어스트 , 즉각순종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