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659 | 2008-06-02

나는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가?

◈ 실제로 구원받지 못했으면서 구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실제로는 회개한 적이 없으면서 이미 회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회개를 촉구하는 급박한 음성을 듣고도 자기들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혹시 당신은 이런 사람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잘 생각해보라

하나님과 영생에 대해 전혀 모른 채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서 완전히 이탈해 세상과 육신을 따라 살면서도, 단지 무던한 생활을 하며 몹쓸 죄들을 피하기만 하면 자기들이 택한 그릇된 길을 끝까지 걸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기대하는 모든 사람이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잠시 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영적 상태를 점검하라는 우리의 권고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이 진정으로 회개했는지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일평생 단 한 시간, 아니 단 15분도 투자하지 않고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과 자신을 기만하며 살고 있는 이런 사람들이 오늘의 교회 안에 많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 마귀의 술책에 속지 말라! 지옥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감히 그 길을 계속 걷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을 지옥 입구에 확실히 안착시키기 위해 마귀가 가장 즐겨 쓰는 술책이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의 눈을 가려 당신이 처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선택한 그릇된 길을 끝까지 걸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서 이탈했다는 것과 그런 식으로 계속 살다가는 영원한 형벌을 받으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상태로 하룻밤이라도 편히 잠들 수 있겠는가?

하루라도 편히 살 수 있겠는가? 희희낙락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겠는가?

마음먹기에 따라 한 시간 만에 죽음이 당신을 낚아채 지옥 불구덩이에 던질 수도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르는가?

당신이 분명히 알고 있다면 이전 인간관계와 삶의 방식을 완전히 떠나 거룩한 삶과 성도의 교제에 전념할 것이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고, 새로운 심령을 달라고 하나님께 울부짖을 것이다.

영원히 형벌 받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길 사람이 있을까? 당신도 그렇지 않으리라 믿고 부탁하겠다.

◈ 당신 마음을 잘 살펴라.

당신이 회개했는지 그렇지 않은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때까지 면밀히 살펴라.

그래서 당신이 회개했음을 확신했다면 기뻐하며 그 길로 계속 나아가라.

그러나 당신이 아직 회개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면 “회개하지 않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라는 원칙을 확실히 믿고 지금 즉시 회개하라.

당신 자신의 영혼을 위해 이러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결심하고 약속하라. 지금 즉시 이러한 자기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결단하라.

나의 요청이 얼토당토않은 것인가?

당신의 양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너희는 돌이키고 돌이키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셨다면서 내 자아가 왕 노릇하는 자여 예수 십자가의 감격보다 세상의 돈과 명예, 즐거움을 더 사모하는 자여

회개했다고 공언하지만 생명 얻는 회개를 한 적이 없는 자여 교회만 다니면 다 구원받는 줄 아는 회개하지 않은 자여

아직 늦지 않았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 리처드 백스터, 회개했는가

† 말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요한계시록3:17)

† 기도

주님,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해서, 회개한 삶에 대해서 진진하게 고민해보지 못했던 저를 돌아옵니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삶을 산다고 했지만, 구원에 이르는 회개, 죄 사함의 감격 속에 살지 못했던 저를 돌아봅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갑니다. 지난 나를 회개합니다. 주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