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166 | 2008-07-25

당신이 붙잡아야 될 것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 뿐이다!

믿음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들어야만 나에게 진정한 계시적인 믿음이 생길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 사도바울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긴 믿음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도행전 9: 3~5

사울은 그리스도인을 옥에 잡아 가두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때 사울은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여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기도하였고, 아나니아를 만나고 눈을 뜬 후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사도바울이 이 로마서 말씀을 기록할 때 분명히 다메섹 도상의 경험을 기억하며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임하는 것’이라고 썼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임할 때 믿음이 생겨 예수를 핍박하던 자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그가 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은 단순히 문자로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울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이성과 경험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기록된 성경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설교를 통해서 듣지만, 이 말씀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 이 시간 전해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임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세계에서 우리의 이성을 작동시켜서 듣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임재 안에서 당신의 이성을 뚫고 들어온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바로 그럴 때에 진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알게 되고 그 믿음을 통해서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믿음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한복음 9:1, 7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사람은 이 세상을 봐서 아는 것이 아니라, 들어서 알게 된 자입니다. 밖에 나가게 될 때 거기는 계단이 있어, 그건 식탁이야, 그것이 그릇이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상을 그려보고 행동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그에게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왔을 때 이 소경은 이 말씀을 자신의 생명줄로 붙잡고 나아가 온전히 순종하여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육적 소경이었던 이 사람은 육의 눈도 고침 받고 영적으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온자임도 믿게 되었습니다.

◈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눈으로 이 세상을 보며 살아가고 있지만, 나에게 들려주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못하는 영적 소경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소경에게 없었던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 기록된 성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만을 생명줄로 의지하였던 소경의 자세가 아니라, 주의 말씀과 함께 세상의 다른 것도 함께 의지하는 양다리 신앙이라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 소경 바디매오의 믿음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치며 오직 예수님이 자기를 만나주기를 간절히 원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원했습니다. 이런 그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마가복음10:51~52

예수님의 말씀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간절히 듣기를 원했던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치유 받고 믿음이 생겨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겼습니다.

바디매오와 같은 영적 갈급함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지금 여러분에게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 만약 내가 눈을 못 본다고 가정 해보면...

지금부터 여러분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고 가정해보세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한마디 할 때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생명줄이 될 것입니다. 소경으로 길에서 신호등을 건넌다면 옆 사람의 한마디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날 때부터 소경된 자처럼, 소경 바디매오처럼 여러분도 이 시간 이후부터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간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치유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십니까? 이제 당신에게 가질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주의 말씀뿐이어야 합니다.

◈ 진실로 당신이 가진 것이 말씀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주의 말씀이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다는 사실을 결코 체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오직 주의 말씀만이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전부라고 믿습니까?

당신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으로 보이지 않는 실체를 바라보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오직 말씀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지금 이 시간 바라보고 있습니까?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님을 통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귀 기울이시고 그 말씀을 들음으로 나에게 임하는 계시적인 믿음을 붙드시길 바랍니다.

- 손기철장로, 헤븐리터치 대표

♡ 본 내용은 설교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동영상은 갓피플 말씀&기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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