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471 | 2008-08-03

하나님, 제발 이것만은 안돼요!

◈ 하나님이 당신에게서 그 무엇을, 그 누구를 취해가려고 하실 때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만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그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랑은 세상적 사랑이다.

가족, 친구, 명예, 돈, 이런 것들 중 그 무엇이라도 그리스도께서 취해가시는 것을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은 세상적 사랑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다른 모든 사랑들을 태워버릴 때, 세상적 사랑에서 벗어난다.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제자리를 찾을 때, 세상적 사랑을 극복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당신에게서 그 무엇을, 그 누구를 취해가려고 하실 때 당신은 하나님과 다툴 것인가?”라고 묻고 싶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아직도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한 것이다.

◈ 자신을 속이지 말라.
온전한 자유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원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허락하실 때에는 당신이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정당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향한 사랑이 절대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랑이 당신을 노예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사랑하되 철저히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랑하라.

다시 말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만을 사랑하라.

어쩌면 당신은 내게 “그렇다면, 내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입니까?”라고 물을지 모르겠다.

내 얘기는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하되 하나님과 당신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그들을 사랑하라는 말이다.

◈ 나의 장모님은 젊은 시절 아기를 잃는 슬픔을 당했다.
아기가 죽었을 때 그녀는 슬퍼서 아무 기력이 없었지만 아기의 장례를 준비해야 했다.

장례식이 거행될 때 사람들은 무덤 곁에 서 있는 그녀가 울부짖으며 쓰러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함께 찬송가를 부릅시다”라고 말한 후 찬송가 1장의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부르기 시작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어떤 사람들은 “아무래도 자식을 잃더니 머리가 돌았어”라고 말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새로 태어난 아기를 무덤에 묻고 그 곁에 서서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부르다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사랑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당신이 가진 것을 혹시 하나님이 취해가시지 않을까 두려워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성숙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며,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소유물의 노예에 불과하다.

◈ 우리가 진정 세상적 사랑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에게 불평과 원망이 있을 수 없다.
더 이상의 바람도, 갈망도 있을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신다면, 내가 그것을 위해 기도하면 된다.
만일 내가 무엇을 갖는 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면, 나도 그것을 원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 AW토저, 이것이 성공이다.

† 말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1서 2:15~1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립보서 3장 7~9절

† 주님,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태워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원하므로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만,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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