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980 | 2008-08-24

당신은 왜, 구하지 않는가? 엎드리지 않는가?

◈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23:37

하나님께서는 은혜 베풀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를 의심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갖가지 선한 것들을 주셨다.
그런 하나님께서 눈을 뜨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깨닫는 마음을 달라고 호소하는 당신의 울부짖음을 매정하게 거절하실 것 같은가?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우리가 비록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는가!(눅 11:13)

◈ 그러나 문제는 당신이 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보다 자신의 이성과 지성, 경험을 선택하고, 애지중지하는 죄를 버리기 싫어하여 스스로 멸망하려 한다는 것이다.

사울처럼 자신의 칼 위에 넘어져 죽으려 한다는 것이다.
당신 자신의 멸망을 기뻐하려 한다는 것이다.

당신을 집어삼킬 자들과 어울리려 한다는 것이다.

앞에 있는 촛불을 훅 불어 꺼버림으로써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귀를 틀어막아 주님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었으면서 소생할 방도를 찾기는커녕 하루라도 빨리 썩으려 한다는 것이다.

편견과 교만과 완고함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의 사랑에서 스스로를 단절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호 13:9

아! 슬프다! 이 ‘기도하는 집’에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람들 중에 이토록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려는 이들이 있다니 슬프구나!
사람이 이렇게까지 어리석을 수 있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

◈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보는 눈과 듣는 귀를 가진 자라면, 이러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감사하라!

당신의 완고한 의지를 꺾어주신 하나님의 친절한 사랑, 당신을 결박하던 것들을 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영적인 것들을 느끼고 알고 맛보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라!

영광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것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무지하면서도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지만, 주님을 아는 자들은 지혜로우면서도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지 않는다.

그 옛날 지혜로운 자가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잠 20:12)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보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나 보게 되는 것은 은혜의 선물 덕택이다.
우리의 비참함은 우리가 자초한 것이나 우리의 구원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약속을 붙잡아라.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당신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 앞에 상한 심령으로 엎드려라.

- C.H.스펄전, 네 믿음을 보이라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린도후서 10장 4,5절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장 5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

† 하나님의 은혜와 뜻을 살피기보다 내 생각과 경험을 따라 선택했던 것을 회개하기 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부르짖으며 깨닫는 마음을 주시기를 간구함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