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762 | 2008-09-02

어느 누구도 무시하고, 판단하지 마라!

◈ 왜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는가?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비록 인간이 타락하여 망가지고 추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인간에게서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발견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고 깨끗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때때로 미술품 수집가들은 운 좋게 걸작을 만난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망가진 옛날 물건으로만 보이지만, 그들의 날카로운 눈에는 그것의 진가가 포착된다.

그들은 그것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루벤스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 수선되어야 한다.

수선 전문가는 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작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완전히 복원시킨다. 결국 그것은 작가에 의해 만들어질 당시와 똑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 세상의 눈으로 보면 인간의 진가가 제대로 포착되지 않는다. 인간이 타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다.


◈ 한 세대 전에 블루버드(Bluebird)라는 이름의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사탄이 아주 기뻐하는 삶을 살았다.

음주, 흡연, 마약에 찌든 그녀의 삶은 사도 바울의 표현대로 ‘말하기도 부끄러운’ 삶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구세군 소속의 한 여성이 그녀를 찾아가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말을 걸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그녀를 저주하며 쫓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와서 계속 말을 걸었다. 블루버드는 그녀를 다시 저주하며 쫓아냈다. 하지만 붉고 작은 띠가 달린 예쁜 모자를 쓴 그녀는 계속 찾아왔다.


◈ 드디어 블루버드는 그녀에게 차갑게 말했다. “당신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작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당신의 일을 하는 것뿐이겠지요.봉급을 받고 이 일을 하는 것 아닌가요?

당신은 단지 일을 사랑하는 거예요.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내게 키스해줄 수 있나요?”

블루버드의 말이 끝나자마자 구세군 소속의 그 여자는, 감방의 창살 틈으로 두 손을 집어넣어 블루버드의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내리고 더러운 얼굴을 감싸 자기 얼굴 쪽으로 끌어당겨서 입을 맞추었다.

◈ 그러자 블루버드는 감옥의 차가운 돌바닥에 주저앉아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물에서 그녀의 영혼이 녹아나오는 것 같았다.

그 눈물 속에는 순수했던 소녀 시절에 주일학교에서 배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씀이 녹아 있는 것 같았다. 그날 그 차가운 돌바닥에서 그녀는 하나님께 마음을 열었다.

◈ 그후 얼마 안 되어 그녀는 사면을 받아 출옥했다.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그녀는 기독교 단체에 가입했으나, 약 3개월 후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그녀는 불꽃 같은 삶을 살았다.

◈ 그녀는 한때 자신이 전전했던 술집, 사회복지 시설, 죄악의 거리를 찾아가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일을 증거했다.

그녀가 숨을 거두었을 때 그녀의 장례 행렬이 너무나 길어서 경찰이 교통정리에 나서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전에는 그녀가 멀베리 벤드의 거리들을 배회하는 타락한 존재였으나, 이제는 아름다운 성도로 이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그들의 현재의 모습을 보면 존경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어린양의 보혈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을 통해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그들을 존중해야 한다.

◈ 오늘날 ‘하나님 없는 철학들’이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는 단지 동물에 불과하다고 속삭인다. 이런 거짓 철학들에서 나치즘, 파시즘 또는 공산주의가 지배하는 전체주의적 국가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되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루벤스의 작품이 먼지 속에 뒹굴 때에는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전문가의 손을 거쳐 세상의 빛을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 작품으로 거듭나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타락한 걸작’을 찾아내어 복원 작업을 하신다면, 그 걸작은 그리스도의 얼굴의 광채를 다시 발할 것이다.

- AW토저, 이것이 성공이다.

† 말씀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전서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기도

주님! 나의 주변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영적으로 유익이 되지 않는 사람들 그들에게 닫혀진 제 마음이 있다면 이 시간 녹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들을 나의 시각으로 판단하지 말게 하시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에게 사랑의 기름부으심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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