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373 | 2008-09-14

미지근하게 믿으면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당신과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와 그분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으려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왜 하나님을 믿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은 아담 안에서 잃어버린 본래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우리를 지으신 위대한 하나님을 숭모하고 찬양하는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 믿는다는 말이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 믿는다는 말이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존전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며 하나님을 닮기 위해 믿는다는 말이다.

◈ 우리는 예배하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는 예배를 위해 태어났고 예배를 위해 거듭났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예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존재 목적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다.

예배는 즐겁고 경외롭고 두렵고 놀라운 경험이다.
예배의 감격의 강도가 때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예배를 폐할 수는 없다.

우리는 예배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나는 나의 냉랭한 마음이 너무 싫다”라고 말하고 새롭게 결단하기에 좋은 날이다.

오늘 아침 한 젊은이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나는 나의 영적 생활에 대해 깊은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이 교회에 17년을 다녔지만,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지 못하는 것 같다는 깊은 고민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나는 마음이 차갑고, 위험한 상태에 처한 것 같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성 버나드의 글에 나오는 한 문장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 문장은 이 청년처럼 자신의 마음이 굳어 있다고 고민하던 어떤 사람에게 버나드가 써 보낸 글의 일부이다.

“내 형제여! 자기의 마음이 굳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의 마음만이 굳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완고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만이 진짜 완고해진 것입니다”

◈ 당신의 마음이 냉랭한 것을 알고 있다면, 당신의 마음은 아직 굳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직 당신을 거부하신 것이 아니다.

만일 당신의 마음에 갈망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것을 심어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실망시키기 위해 그런 갈망을 심어주신 것이 아니다.

당신이 거기에 부응하여 결단하도록 심어주신 것이다.
결단을 위한 일종의 미끼를 던져놓으신 셈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조롱한 다음 냉혹하게 등을 돌리기 위해 그런 갈망을 심어주신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미소로 맞이하기 위해 심어주신 것이다.

오늘 당신에게 갈망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결단하라.
차가운 마음을 버려라.
미지근한 신앙에서 탈피하라.
반쯤 죽은 것 같은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라.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찾아와 당신 안에 충만히 거하실 것이다.
당신을 두 팔로 안아주실 것이다.

- AW토저, 이것이 예배이다.

† 말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한복음 4장 23,24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장 1절 下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3장 16,17,19절

† 하나님, 저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인데 그 지으신 목적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제가 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저의 모든 시간 시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미지근한 믿음과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기로 결단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뜨겁게 사랑하기를 소원합니다.
제 안에 충만히 거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