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851 | 2008-09-15

기도의 황금열쇠는 당신의 은밀한 기도골방에서 완성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이 말씀은 원래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이므로 모든 ‘교사’들에게 적용된다.

그런데 모든 교사는 가르치는 자이면서 동시에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하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는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즉, 선지자와 교사와 배우는 자가 “크고 비밀한 일”, 즉 ‘다른 진리보다 더 높고 오묘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기다리는 일이다.

◈ 나는 다니엘서를 읽다가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특별히 주목하게 되었다.

갈대아의 모든 점쟁이들과 마술사들과 점성술사들이 이상한 책들과 기괴한 도구들을 가져와 주문을 뇌까리고 온갖 요술을 부렸지만 느부갓네살의 꿈을 알아맞히지 못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무엇을 했는가?
그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그는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드리는 기도가 한 사람이 드리는 기도보다 우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을 불러서 하나님께서 기쁘신 뜻대로 무한한 자비를 베풀어 환상을 보여주시기를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자고 청했다(단 2:1-23).

◈ 신약의 다니엘이라 할 수 있는 요한의 경우도 보자 요한계시록 5장에서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들린 두루마리를 보았다.

그것은 일곱 인으로 봉인되어 있었고 아무도 펼치거나 들여다볼 자격이 없었다.
그때 요한이 무엇을 했는가?

마침내, 그 두루마리를 펼치기에 유일하게 합당하신 ‘유다 지파의 사자’가 그것을 펼치셨다.
그러나 요한은 그 두루마리가 펼쳐지기 전에 자신이 “크게 울었다”라고 말했다(계 5:4).

그렇다. 요한의 눈물의 기도가 바로 둘둘 말린 두루마리를 펼치는 비밀의 열쇠였던 것이다.
당신도 이 기도의 황금열쇠를 사용하라!

◈ 당신은 주님을 위한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가?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가르치고 있는가?

사역자나 교사는 아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성도가 아닌가?

기억하라.
기도가 최선의 학습 방법이다!

눈물 흘리며 기도하면 요한처럼 귀한 진리를 봉인하고 있는 일곱 인이 풀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돌을 깨려면 무릎을 꿇어야 하며 망치로 착실하게 두드려야 한다.
그러니 기도의 망치를 사용하라.
기도로 무릎을 꿇어라.

그러면 하나님 말씀 중에서 돌처럼 단단하여 깨닫지 못할 가르침이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기도와 믿음 아래서 산산이 부서지지 않을 돌 같은 가르침은 없다.

◈ 마르틴 루터는 “Bene orasse est bene studuisse”라고 지혜롭게 말했다.
이 말은 ‘제대로 기도하는 것이 제대로 배우는 것이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기도의 지렛대를 사용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들어 올릴 수 있다.

사유와 추론은 진리로 향하는 길을 여는 쐐기와 같지만, 기도는 성스럽고 오묘한 것들이 들어 있는 강철 궤를 여는 지렛대이다.
그러므로 그 지렛대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을 얻을 수 있다.

하늘나라는 맹렬한 열심을 견디지 못하므로 힘써 노력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차지할 것이다(마 11:12).

기도라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부지런히 힘써라.
그러면 무엇도 당신을 대적하지 못할 것이다.

- C.S.스펄전, 기도의 황금열쇠

† 말씀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 16:9上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145:18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3~5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1:12

† 하나님, 저도 다니엘과 요한처럼 크고 비밀한 일을 보기를 소원합니다.
더 무릎을 꿇으면 더 기도하며 두드리겠습니다.
높고 오묘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