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35 | 2014-03-05

오바마 재선에 대한 부정적 반응

아랍 언론들은 미국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의심쩍어하며, 미국은 못 말리는 친-이스라엘이라고 밝혔다.“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점령과 모슬렘 세계 주위에서 벌어지는 미국 군사 작전들,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는 대부분의 모슬렘 세계가 가진 불만이다”라고 의 아흐마드 아지지가 썼다.

오바마는 “전임자들과 똑같이 유대국가에 대한 확고하고도 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양 정당이 경쟁하듯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한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에 관한 그들의 입장은 이스라엘의 강경주의자들과 비견할 만하다. 즉, 미국의 거대한 두 정당들은 이스라엘보다 더 강경주의자들이 되고 싶어한다.”

팔레스타인 언론들도 비슷한 접근을 하고 있다.“오바마의 재임 기간 동안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이슬람 지하드 테러 단체의 지도자 칼리드 알 바츠가 말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정책을 계속 펴는 한 그는 팔레스타인의 이상을 향한 아무런 전진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의 행정부가 팔레스타인을 희생시키고 이스라엘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 (PLFP)은 밝혔다.가자의 하마스는 오바마에게 노선을 바꿀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은 이스라엘에 대한 편향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팔레스타인 대의명분에 대한 외교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하마스 대변인 사미 아부 추리가 말했다.

아랍 언론들은 또한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막기 위해서 오바마가 군대를 동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스라엘의 걱정을 확증하고 있다. “테헤란은 오바마의 재선을 기뻐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시도하려는 군사적 옵션이 상당히 배제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싼 하이달이 범아랍 신문 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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