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557 | 2009-01-01

당신은 더 이상 사랑만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름부으심을 받으려면 내 안에 상처를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치유해서 고침을 받아야 온전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속의 상처를 보려면 그 상처의 근원이 되는 "원가족"(자신이 자녀로 있었던 가족)부터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상처는 어릴 때 원가족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부모는 가해자가 되고 우리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새로운 가정을 이룰 때 우리는 다시 가해자가 되고 우리의 자녀는 피해자가 됩니다.

육신의 부모를 용서하되 특별히 아버지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처럼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가정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난 뒤 보면 자신의 아버지가 다 역기능 가정의 출신이고, 우리를 사랑한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자기 방식대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 우리 안에는 아버지와의 관계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온전히 자유함을 얻지 못하면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먼지가 끼게 되어 온전한 관계를 갖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온전하게 우리를 채워주고 상처를 주지 않는 부모나 가정은 없습니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며 죄악 가운데 태어난 그 부모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뭔가 잃어버린 것 같고 채워도 채워질 수 없을 것 같은 배고픔, 인정과 관심을 갈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런 것들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날마다 상처에 매여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그 상처를 싸매시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을 주기 위해 거듭난 존재입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자신을 정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묶여 있지 말고 그 사랑을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긴 상처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그 사랑의 통로를 열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얼마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데도 그 관계, 그 상처 때문에, 잘못된 생각의 패턴, 그 감정의 패턴 때문에 하나님 사랑의 통로를 스스로 막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그것 때문에 바로 하나님의 진정한 기름부으심이 흐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 안에 사랑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다시금 분명히 하십시오. 우리는 더 이상 부모로부터 내 남편과 아내로부터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굶주려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 한 분으로부터 충족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 거듭난 존재가 되었음을 선포하십시오.
기름부으심손기철 | 규장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이사야 49장15절,16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35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요한일서 4장10절,11절

하나님, 부모님과 가정으로부터 받은 상처와 쓴뿌리, 분노, 거절감을 하나님 앞에 토해내기 원합니다. 저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그 부분을 하나님께 온전히 치유 받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움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사랑에 굶주려 있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기름부으심을 흘려 보내는 인생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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