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356 | 2009-02-1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란?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믿음

젊은 관원이 예수님께 나아가서 “좋은 선생님, 영생을 얻는 방법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으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팔고 나를 따르라.”고 대답하셨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어떤 행위를 체크리스트에 적고 하나씩 체크하며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명확히 깨달아 아는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명확한 계시가 열리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하나님을 따라 갈 수밖에 없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분,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 임재 안에서 살 때, 모든 것이 가능한 영적인 차원에 살게 되는 것이라는 뜻이다.

◈ 응답을 연기하시는 것, 두 가지 이유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연기하실 때에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 첫 번째는 마음에 죄악을 품었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에, 네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하나님께서 너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지 않아도 응답이 연기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확장시키는 중임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 죄로 인해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첫 열매는 언제나 하나님의 것이 때문에 이 것을 드리지 않는 것은 죄다. 여리고 성 함락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 성에서 나온 그 어떤 물건도 소유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그 후, 여리고 성과는 비교가 되지 않은 작은 성에 갔다가, 수치를 입고 패배한다.

그리고 이 패배의 원인은, 군대의 일원 한 명이 여리고 성의 노략물을 소유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결과 아간과 그의 가족 전체가 죽는다. 하나님의 진영에서 죄가 하나님의 목적을 가로막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군대의 일원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 직업적인 사역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도는 모두 사역자다.

그리고 사역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신 자의 일을 하는 것이 임무이다. 비밀스러운 죄나 계획은 모두 하나님의 제단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확장시키시는 경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현재에 살고 계시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으로 모든 것의 때와 시를 정해놓으셨기 때문에 결코 늦는 법이 없으시다.

다만 우리가 그 시계를 보지 못할 뿐이다.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응답되지 않을 경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확장시키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볼 때까지 기다리신다.
한나의 경우가 그랬다.

그냥 ‘아이를 주세요.’의 기도가, 자신의 모든 체면을 무시하고 술 취한 것처럼 보일 지경까지 절박하게 기도하면서 ‘아이를 주시면 하나님께 완전히 드리겠습니다.’라는 기도로 변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순간 대 제사장을 통해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한나는 즉각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그 아들은 사무엘이다.

◈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불신, 사가랴

어느 날 천사가 사가랴에게 곧 아이를 가질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한다. 그러나 사가랴는 이를 믿지 못해 불신앙을 표현했고 하나님께서는 사가랴의 입을 막으셨다.

감사한 것은 사가랴가 믿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일을 이루셨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가랴는 그 기적의 시간 동안 중요한 것을 놓쳤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이해를 더 믿는 불신앙을 경계해야 한다.

◈ 하나님의 하나님 되신 성품을 명확히 본 자는 말씀하신 일이 이해되지 않아도 믿음으로 따를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상급이다.

믿지 못할 때, 우리는 이 상급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의하는 초자연적인 믿음으로 하나님 사역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Yes!는 이미 끝냈다(Done!)라는 뜻이다. 우리는 이에 Amen=그 뜻대로 될 것입니다(So be it!)로 답해야 한다.

◈ 우리 계획과는 비교되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은 ‘아기를 달라’는 평범한 기도에 ‘세례 요한, 여자의 몸에서 난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를 아들로 주는’ 응답을 이루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는 것을 우리가 미리 본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고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향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며 계획하신 축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우리가 짐작하기 어렵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하고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적이 이 땅에 탄생할 때 하나님께서 또 한 번 크게 이 땅에서 드러나신다.

◈ 마리아의 믿음

마리아는 굉장한 믿음을 보였다. 주의 천사가 잉태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 궁금한 것을 질문했고, 예수님의 성육신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다=Jesus’라는 이름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것과 이사야 9장 6-7절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이를 믿고 받아들였다.

◈ 이해되지 않는 순간 특별히 필요한 믿음, 그리고 입 다물기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우리 안에 잉태하시면 우리는 그것이 물질계에 실제로 눈에 보이게 나타날 때까지 잉태한 채로 믿음의 발걸음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지 못 할 때에는 특별히 불신의 말을 꺼내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신실하게 걸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과 붙어있는 것’이다.

내 이해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 믿음의 발걸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이자 교제

인간은 결과에만 신경을 쓰지만 하나님은 교제에 더 관심이 있으시다. 물론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기 때문에 결과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드려지는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예배가 된다. 이 믿음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의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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