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976 | 2009-03-10

하나님, 이 문제만은 제 뜻대로 해주세요!

성경본문:눅15:11-23영상:40:21 / 55MB

◈ 우리 죄의 실상부터 알자 왜 자꾸 죄에 대해 말하는가? 자기 병을 적나라하게 알아야 맹렬히 의사를 찾게 되듯이, 우리도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알아야 죄의 구원자, 죄의 용서자인 예수님을 향해 맹렬히 달려갈 수 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찾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 죄란? 자신의 판단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인간의 죄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창세기 2장 ~ 3장의 선악과 사건에 있듯이 선악의 표준을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인간 타락의 첫출발이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죄라지만, 죄가 아니야. 먹을 수 있어!’ 하와는 이렇게 자신을 챙기고 자기 이득을 계산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표준을 업신여겼다.

◈ 무엇이 죄인가? 하나님이 정한 선악의 표준(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정한 선악의 표준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선하다고 판단하고 악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훈수 두지 마세요. 내 인생의 판단은 내가 합니다!”라는 것이 범죄이다. 자기 판단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이 죄이다.(롬 1:28)

◈ 죄의 증상 - 자기 이익만을 맹렬히 챙긴다.

누가복음 15장 11절~23절의 탕자는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데도 자기를 사랑하여 자기 몫의 유산을 미리 달라며 자기 이득을 먼저 챙겼다. 이것은 “아버지, 어서 속히 죽기를 바랍니다. 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자기 이득을 챙기고 자기 재산 챙기기에 급급한 작은아들에게는 이미 아버지에 대한 도리 같은 것은 전혀 안중에 없었다.

◈ 디모데후서 3장 2절에 나오는 죄악의 종류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인데 우리도 자기 이득을 챙기는 데 얼마나 맹렬한가.

내 이득 앞에는 부모 자식 사이가 무색하다. 가족끼리도 무섭다. 하물며 친구관계에서 또는 교회나 회사가 나에게 끼친 불이익은 결코 잊는 법이 없다. 자기 이득만을 맹렬히 챙긴다는 것이 원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의 증거이며 죄의 증상이다.

◈ 죄의 증상 -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간다.

둘째아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땅을 벗어나 돼지를 마음대로 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된 지역으로 갔다. 즉, 하나님의 율법이 통용되지 않는 먼 지역으로 가서 돼지를 치며 살았다는 뜻이다. 결국 이 탕자는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갔다.

◈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곳을 찾아간 것,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틀어막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악의 표준(말씀)에 제재를 받지 않는 곳으로 가버린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도 교회에 다니면서 얼마든지 탕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곳에서 안대를 하고 귀마개를 끼는 것이다. 사사기 17장의 미가의 모습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자기를 사랑하며 산다면 인생의 흉년을 만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돼지우리에서 계속 살면 주려 죽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눅 15:18

◈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자기를 사랑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과거에 내 재산 내놓으라고 내 것, 내 자존심, 내 자아를 내세웠던 죄, 하늘과 아버지께 지은 죄를 기억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런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 죄를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

◈ 돌아서는 것이 회개이다.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했던 자리에서 돌이켜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악의 표준으로 삼지 않고 나 자신을 선악의 표준으로 삼아 버텨온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돌이켜서 죄 없이함을 받으라. 그렇게 될 때 우리에게 유쾌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5

◈ 나의 총체적인 죄, 나의 근원적인 죄, 곧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나를 사랑한 죄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다. 예수님이 과거에만 피를 흘렸다는 것이 아니다. 분명히 ‘흘리는’이라는 현재형으로 묘사되어 있다. 죄 사함을 주시기 위해 지금도 ‘계속 흘리는’ 보혈이다. 보혈의 영향력은 영원히 지속된다.

◈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그 죄의 사함을 얻게 하려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그 죄의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 싫어하고 제 이득만 챙기는 그 죄를 용서하시려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제 소견에 좋을 대로 믿는 그 죄를 사하시려고 지금도 흘리는 예수님의 언약의 피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이다.(요일 1:9,10) 내 자아를 위해 살고, 내 자아를 놓치면 죽을 줄 알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온 이 돼지 냄새나는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 죄 용서를 구하자.

탕자와 같은 나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자. 나를 위해 흘리는 예수의 피를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기 바란다. 품꾼의 하나로 써달라고 달려간 나를 아들로 받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자.

돌아온 탕자에게 베풀어주시는 아버지의 하늘 잔치를 바라보자. 지금 당신의 죄를 예수의 보혈에 씻기 원하는가?

- 김응국목사, 말씀의교회

♡ 본 내용은 오디오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오디오설교는 갓피플 말씀&기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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