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0,686 | 2009-03-27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인가요?

당신은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의 영(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하고 있습니까?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장 14절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경우 첫 번째는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하나님의 영이 당신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아니하고 과거에 살아왔던 내 방식, 내 생각 내 감정 내 뜻으로 신앙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떤 상태인지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 앞에서 당신의 믿음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성령님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마태복음 3장 17절의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말씀을 통해서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은 참 좋겠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이 생각을 하면서 이 말씀을 여러 번 읽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령체험을 하고 난 다음에 이 말씀을 읽는 순간에 이 말씀이 마치 날카로운 창처럼 제 가슴에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에 저도 모르게 ‘어!’ 이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생각과 나의 노력과 상관없이 이 말씀을 읽는 순간에 성령님이 은혜로 말미암아 이 말씀이 창처럼 저 안에 들어와서 내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구나! 깨닫게 되었고, 내가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천지가 바뀌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내 머리로서 내가 ‘그렇습니다. 내가 주의 자녀입니다’ 라고 노력하여 고백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성령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는 삶

우리는 정말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나의 모든 것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100% 비밀이 보장되는 분, 모든 시간 모든 장소에 당신 안에 함께 하시는 분, 우리 신앙생활의 모습을 볼 때엔 내가 싫을 때는 안 만나도 되는 분으로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내가 찾지 않을 때에도 나를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어떻든 간에 당신이 지금 어떤 죄를 짓고 있든 간에 당신이 어떤 고통이 있든 간에 나의 필요성을 알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장 15절~16절

오늘 여러분들 중에 하나님이 왜 나를 돌보시지 않고, 묵묵부답하시는가 생각하시는 분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마음에 그 울부짖음을 들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이름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놓고 여러분의 그 허물어져가는 가슴, 괴로워하는 가슴 그 앞에 서서 지금 같이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 자녀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누리는 삶

우리는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8장 32절

자기 목숨을 버려서라도 자식을 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큰아들을 죽이고 우리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께서 어찌! 어찌!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6장 30절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허물어진 내 가슴을 바라보시며 어찌! 어찌! 하물며 하물며 내 자식인 너를 그냥 두겠느냐, 내가 너를 친히 돌보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자아가 죽은 자의 믿음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찌, 하물며로 보신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만 그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요?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장 17절~18절

그분께서 그렇게 해주실 줄 믿고 확신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는 우상에게, 나는 세상에게, 나는 내 소유에, 나는 이 질병에 묶이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자아가 죽고 성령님이 계셔서 영생이 뭔지를 아는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은 자아가 죽은 자의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생길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혹시 나의 의지로 생각하고 있는 지식적인 믿음은 아닌지요? 우리는 나의 믿음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바꾸어 주시길 성령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바라보시며 어찌, 하물며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에 화답으로 그분에게 내 중심의 믿음에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중심의 믿음의 고백을 사모하며 붙들 때에 성령님의 신비로 인하여 당신의 삶이 변화될 것입니다.

- 손기철장로, 헤븐리터치 대표

♡ 본 내용은 설교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동영상은 갓피플 말씀&기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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