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952 | 2009-04-02

주님께 내 존재를 등기이전 했는가?

성령으로 거듭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성령으로 난 사람과 성령으로 나지 않은 사람은 외관상으로는 구별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드러난 증거 결과로 알 수 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를 믿는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의지, 내 이성이 아닌 성령으로 되는 일이다.
성령으로 예수를 믿게 된다는 명백한 구절을 살펴보자. 이것은 성령으로 태어난 자만이 할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그럼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예수를 어떻게 믿는가? 그는 성령으로 예수를 ‘주인님’으로 믿게 된다. 예수를 내 인생의 어려운 문제에서 나를 구해내는 구출자로 믿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럴 경우 그 믿음은 반쪽 믿음이다.

예수님이 그 사람의 주인님 되시고 그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주인님 대접하는 열매가 나타나야 그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다!
당신은 예수님이 주인님으로 믿어지는가? 그래서 예수님을 당신의 주인님으로 모셔 들였는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대부분 자신의 주인이다. 돈이 나의 주인님이고, 내 명예가 곧 나의 주인님이라면 거듭나지 못한 것이다.

자신의 남편 또는 아내가 주인님이라면 그 사람의 영이 남편이나 아내에게 묶여 있는 것이고, 자녀에게 묶여 있다면 자녀가 주인님인 셈이다. 그런 사람은 거듭나지 못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님이십니다”라는 고백은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님이라는 고백 그대로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대접해드리는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없다.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할 수 있다.

인생의 고비마다, 중요한 업무상의 결정을 내릴 때마다 내 뜻이 아니라 주인님이신 예수님의 뜻을 묻겠는가? 이 표준에 자신을 비추어보라. 자신이 습관적으로 예수 믿고 교회에 다녔지 이 표준에 미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그런 신앙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써야 한다. 영적 허영을 버려야 한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므로, 이제 그 주님께 내 존재를 등기이전 합니다.”자기 존재를 예수님 앞으로 등기이전 하라. 이것은 결혼의 언약보다 더 중요하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님의 종으로서 ‘예수님, 이제부터 저를, 그리고 제 것을 마음대로 사용해주옵소서.’ 이렇게 소유권 이전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우리의 존재를 드리는 것이, 예수님이 돈이 없어서, 우리의 것을 갈취하느라, 우리를 앵벌이 시키는 것인가? 아니다. 만물이 다 주님의 것인데 우리의 코 묻은 돈 몇 푼이 예수님께 뭐 그리 귀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우리 존재의 소유권을 예수님께 돌리고 살아가는 것이 복임을 깨닫기 바란다.

주인님이신 예수님께 우리의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시도록 맡겼을 때,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것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쏟아부어주실지 생각해보라.

부활김응국 | 규장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5장14절,15절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마가복음 10장 28절~30절

주님, 물로 나고 육으로만 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믿고 영접하길 원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주님의 뜻을 묻고 오직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모시는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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