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413 | 2009-04-12

예수님께서 왜 부활하셔야 했는가?

◈그리스도께서는 왜 부활하셔야 하는가?
그리스도께서 왜 반드시 부활하셔야 했는지 아는 것은 우리의 부활에도 매우 긴요한 일이 될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의 부활은 장차 우리의 부활을 확증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도 부활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전체 부활 추수에서 예수님이 대표선수로 먼저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첫 추수한 첫 이삭,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그것을 대표로 드리되 나머지 열매도 다 드린다는 뜻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둘째, 예수님의 죽음은 제사의 의미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로마 군병의 전차에 치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면, 그러면 그 죽음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을 수 있는가?

예수님의 죽음이 어떠한 죽음이어야 우리 죄가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예수님의 죽음은 바로 ‘제사’의 죽음이다.
죄인들이 용서함을 받기 위해 제사를 드린 것처럼 예수님은 제사의 죽음을 감당하셨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제사를 드렸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받으셨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구약에서 제사장이 드린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셨다는 표시가 무엇인가?

구약에 제사장이 제물을 가지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때 살아나온다는 보장이 있는가? 없다.

제사장이 살아 나오면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받으셨다는 표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죄를 모두 지시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은 살아야 되겠는가, 죽어야 되겠는가?
살아야 한다.
그래서 부활하셔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대제사장 예수님이 드린 피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셨다는 표시이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음을 더욱 크게 깨닫게 된다.

◈셋째, 부활하신 예수님은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 주와 그리스도로 등극하셨다.
부활은 곧 예수님이 누구신지 증명하는 사건이었다.
예수님께서 그 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원수 마귀의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고 난 다음,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

그 전에도 주와 그리스도이셨지만,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왕(그리스도)으로 등극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복음이란 죽음을 이기는 권세,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능력으로 드러난다.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믿으면 이전대로 살 것인가? 새롭게 살 것인가?

부활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를,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능력의 권세 가운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 김응국, 부활

† 말씀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1장 3절~4절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2장 35절~3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장 25절~26절

† 기도
나의 죄를 위하여 죽임당하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나의 주님, 그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제 삶의 푯대가 되고 능력이 되어야 할 줄 고백합니다.
사망권세 승리하신 나의 주님, 그 부활의 신앙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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