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37 | 2014-03-05

갈릴리의 목회자들이 준비한 금식과 기도의 날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들이 함께 갈릴리 숲 속에서 거의 5시간 동안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갈릴리의 목회자들이 준비한 금식과 기도의 날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가자로부터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발사되는 팔레스타인 로켓 공격, 그리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거 등 현재 상황에 초점을 맞추었다.

무성한 유칼립투스 나무 그늘 밑에서 약 1,500명의 참석자들이 회개로 하루를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 질투, 교만, 비판적 자세, 불화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일상적인 모임이 아닙니다”라고 주최 측 중 한 명이 에 밝혔다.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죄를 고백하도록 이끄는 기도 모임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겸허하게 낮추어야 했고, 이것은 우리가 메시아닉 공동체와 이스라엘 국민들을 위해 간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랍인들과 유대인들의 연합은 이 모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하이파 출신의 아랍 목사인 슈무엘 아웨이다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위한 기도를 이끌었다. “이스라엘 군대를 위한 기도는 제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아웨이다는 말했다.

“제 큰딸은 위생병으로 복무했고, 다른 딸은 이집트 국경에서 전투 부대원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군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아랍 시민권자들을 징집하지는 않지만, 아웨이다 가족은 군에 자원하는 것을 영예로 생각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에게 군인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지요!”

아웨이다는 많은 메시아닉 군인들이 군대에서 신앙을 나누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리가 수년 동안 기도하던 기도 제목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히브리어와 아랍어 음악으로 이루어진 경배 찬양은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아랍인들이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적들에 대한 심판 요청을 조심시켰고, 참석자들은 이란 국민들에 대한 구원과 주위 아랍 국가들의 신앙인들을 위한 보호와 용기를 위해 기도했다.

많은 외국 기독교인들이 함께 참여했는데, 그중에는 예수 추수 사역의 텔레비전 전담반도 있었다. 매튜 윌슨 감독은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지역 신앙인들을 후원하는데 동참할 것을 소망하며 이스라엘 메시아닉 공동체의 내부를 조명하는 영상을 찍었다.

“저는 이 곳에 온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윌슨은 밝혔다. “정말 진지한 기도 모임입니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기도했습니다.”윌슨 카메라 팀의 한 멤버는 이스라엘 공동체들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으며 흘리는 눈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들의 민족을 향한 열정에 정말 감격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정치적 지도자들과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올려졌다. 날이 저물어가자 모인 사람들은 히브리어 찬송을 부르며 마쳤다. “제 민족을 위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오직 자비를 간구합니다. 오 주님,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 당신께 목소리를 높여 올릴 때,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Picture -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유대인과 아랍 성도들이 공통점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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