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227 | 2009-07-01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있는가?

하나님을 비판한 인간의 규율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다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 먹었다.

신명기서에 가난한 자와 행인을 위해 밭의 가장자리에 곡식을 남겨두라 하셨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길가의 밀을 먹은 것은 비판 받을 행동이 아니었다.

이들이 한 행동은 그 곡식을 추수한 것이 아니라 배고픔을 채운 것이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규율집 미쉬나에 따라 곡식을 손으로 자르고 비빈 것은 안식일에 하면 안 되는 일이라 하여 이들을 비판했다.

미쉬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닌 하나님의 율법을 인간이 해석하여 만든 규율집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이 규율집에 따라 비판 받으신 것이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하나님을 위해 한다고 하는 일들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지 묵상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찾고 찾는 이에게 보이시는 하나님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고 쫒아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와서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다윗은, 모두가 등을 돌려도 하나님을 정결한 마음으로 기다릴 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견고케 하실 것을 믿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 다윗에게 제사장만 먹도록 허용된 진설병(Show Bread)을 주신다. 이 빵은 임재의 빵, 생명의 빵이라고도 불리며, 곧 예수님을 상징한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리라 하셨다. 다윗은 단 한가지만을 구했던 자,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을 더 알고 예배하고 사랑하는 것만을 구한 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던 예배자였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 하신 것은 하나님 자신과 우리가 친밀해지는 것을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 에만 초점을 맞추어 하면 안 되는 일을 정의하여 규율화하고 그 것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안식일을 만드시고 안식일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바로 앞에서 놓치고 만다.

지금 시대의 기독교는 어떤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과 그 분의 성품과 같이 변화되는데 삶의 초점이 있지 않는 대신

천국에 들어가고 이 땅을 편히 사는 것이 목적이 되어 버렸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천국에 가는 것만이 아니라, 그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 규율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새 성품으로 살아가라!

주님께서 내 법을 자녀들의 마음 가운데 새겼다고 하셨다. 우리는 새로운 성품으로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그 분의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내 성품이 예수님과 같이 변화 되는 것, 이것이 진짜 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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