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51 | 2014-03-05

애국심의 황금기

이스라엘 남성들은 3년간 의무 군 복무를 마친 후, 45세까지 예비군(히브리어로는 밀루임)으로 일 년에 한 달씩 의무적으로 복무하고 있다.

예비군 훈련 때문에 직장과 가정 생활이 중단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들은 예비군 훈련 후에 안도의 한숨을 쉰다. 한편, 지속적 복무를 원하는 지원병들과 기간을 연장하는 이들에게는 그 공헌을 인정해 특별한 보상을 하고 있다.

77살의 요셉 진은 이스라엘 군대(IDF)의 예비군으로 그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복무했다. 그의 군 복무는 하가나 조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조직은 이스라엘 독립 이전의 군대였다. 그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스라엘은 특별한 ‘예비군의 날’을 정했다.

“긴박한 도로봉쇄가 [사마리아에 있는 팔레스타인 도시]칼킬리아에 내려질 때마다 여전히 새벽 2시에 연락을 받습니다”라고 진은 말했다. “이 일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 다른 기록 보유자는 66세의 야콥 므랄인데, 지난 44년 동안 총 2,482일을 예비군에서 복무했다. 그는 또한 1967년 6일 전쟁을 시작으로 많은 전쟁에 참가했었다.

“저는 첫 예비군 의무를 수에즈 운하에서 시작했습니다”라고 므랄은 말했다. “그리고 나서 1970년 9월 우리는 [팔레스타인 마을]엘-하마로 보내졌습니다. 당시는 악명 높은 검은 9월 혁명이 일어났던 때였죠 [당시 야세르 아라파트의 PLO가 요르단 지역을 차지하려 했었다]. 우리는 밤마다 PLO의 맹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 딸이 태어났죠.”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예비군 복무를 피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부대와 함께 군 복무를 선택했다. 그의 애국심은 후대에 여전히 전해지고 있다.

“제 큰 손자가 17살인데, 그는 곧 군 입대 요청을 받게 될 겁니다”라고 므랄은 말했다. “저도 복무 요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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