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083 | 2009-08-05

부활신앙은 오늘! 나에게 능력이 된다.

성경본문:고전15:52-58영상:1:05:27 / 179MB

| 오늘 나에게 힘이 되는 부활의 능력

신앙에 대해서 회의가 들었던 청소년 시절 고민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왜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좋은 것은 다 죽음이후에 주어지는 것인가?

부활도 그렇고 천국도 그렇고 다 죽음이후에 주는 것이니 지금 현실에선 누릴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학대학을 들어가고 말씀을 보면서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부활의 능력은 현실에도 주어진다고 성경말씀은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15장 52절~54절에서 장래의 부활을 먼저 이야기 하고 55절~58절에 그 부활의 생명력이 현실에도 공급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57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부활의 주님께서 승리를 미래에 주실 것이라 말씀하지 않고 지금 현실에서 승리는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승리를 장래에 예수님 재림할 때만 주시는 것이 아니고 그 부활 승리의 능력과 힘을 현재에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공급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는, 죄를 이기는 부활의 능력을 이미 지금부터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이 말씀에는 부활의 승리를 현실에서 받아 누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장차 부활할 것을 믿고, 이미 부활의 승리의 능력이 공급된 사람은 현실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고난의 광풍이 몰려와도 현실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당신은 현실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 부활을 믿는 자의 증상이 나타나십니까?

부활을 믿는 자로서 위기 앞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증상을 보였던 바울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죽음 앞에서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부활의 증상

죽음 앞에서는 신앙인의 본 실력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자신의 신앙실력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6-8

이 말씀을 보면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의 면류관 받는 날이라 담대하게 고백하며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주변 분들의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것은 암이나 죽음의 선고를 받았을 때 죽음 앞에서 천국을 사모하고 담대히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를 주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죽음을 건너뛰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부활의 희열을 증거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활신앙, 천국을 사모하는 신앙이 반드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 학문의 권위 앞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기독교는 대학에는 진 것 같습니다. 대입준비 하느라 주일에 학원 가느라고 많은 교회 중고등부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신앙보다 대학이 우선인 이 시대, 대학의 권위에 너무 떠는 우리를 봅니다. 그러나 바울은 부활을 믿는 자로서 학문의 권위 앞에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믿음의 증상이 나왔습니다.

사도바울은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시골학교 교장선생님쯤 됩니다. 다소에서 공부하고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지만 유대율법을 공부한 정도이지 아테네 같은 곳에서 정식으로 헬라 철학을 공부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자가 당시 헬레니즘 본향인 아테네에서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철학자들 지금 우리로 말하자면 하버드 교수들 앞에서도 강하고 담대하게 부활의 도리를 전했습니다.

바울은 진리를 학문의 권위 앞에서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학자들 앞에서도 전혀 양보하지 않고 몸의 부활을 전했습니다.(행17장16절-18절) 예수 믿는 사람은 몸의 부활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도 부활의 능력을 받아서 명문대학 앞에서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프라이드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이제 학문의 권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부활 신앙을 소유한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배신의 아픔 속에서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부활신앙

믿었던 사람이 나를 배신하면 우리는 얼마나 속이 뒤집어집니까? 사도바울은 믿었던 사람들, 내 제자가 나를 배신할 때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딤후 4:16-17

바울은 로마 재판장에서 나를 변호해줄 사람이 다 도망가 버렸지만,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바울은 고백합니다. “부활하신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다” 내 전 존재에 부활하신 주님으로 가득 차게 되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성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내 속에 충만함으로 부활 신앙의 증상이 나타나며 누가 여러분을 건드릴 때마다 그리스도의 말, 성품, 능력과 실력이 쏟아져 나오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응국 목사의 십자가+부활 세트 김응국 | 규장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