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727 | 2009-08-09

다른 곳을 볼 때 꼭 사고는 터진다!

죄는 초점이 흐릿한 사람을 쉽게 낚아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의 조성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히 12:2). 우리는 지속적으로 그분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자신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볼 때, 우리는 수긍하기 힘든 많은 결점들을 찾아내게 된다. 새로운 성품을 받았는데도 우리는 이 보화를 계속해서 질그릇에 담아가지고 다닌다.

자신이 보기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은 그 모습을 기뻐하신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승리로 이끄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시작하신 일을 성령의 능력으로 끝마치실 것이다. 예수님을 따를 때 늘 그분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목사는 자신의 회심의 경험을 글로 남겼다. 그는 열다섯 살 때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큰 자책감에 시달렸다. 그는 자신이 무거운 죄의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내지 못했다. 1850년 1월, 스펄전은 콜체스트의 어느 감리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스펄전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때 들은 설교를 정확하게 기억했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 45:22)

“사랑하는 여러분, 이 본문은 아주 단순합니다. 본문은 ‘보라’라고 말합니다. 보는 데는 큰 힘이 들지 않습니다. 발이나 손가락을 들어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보라’라고 말합니다. 대학을 나와야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바보 천치라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돈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라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나를 보라’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에게서는 아무 위로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본문은 ‘나를 보라’라고 말합니다!”

찰스 스펄전은 그때부터 그리스도를 보고 또 보기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보면서 자신에게서 눈을 뗄 수 있었다고 한다. 스펄전은 그날 회심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승리하는 삶의 비결을 발견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나 환경을 바라볼 때 흔들린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어린양(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면 우리는 변화될 수 있다.

사탄은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눈을 떼도록 갖은 애를 다 쓴다. 사탄이 당신의 시선을 예수님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데 성공하면, 사탄은 그 다음으로 우리를 참소하기 시작한다.
“네가 한 나쁜 짓을 좀 봐!”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만 건강하지 못한 자기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예수님을 계속 바라보라. 그분은 우리의 믿음을 시작하고 완성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 이 이야기는 물론 실화이며, 매우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바로 당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당신의 이야기의 저자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당신과 나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시다(계 1:8). 당신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면, 그분은 당신의 이야기를 훌륭히 마무리하실 것이다!

하나님 예배자스캇 브래너 Scott Brenner | 규장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62장5,6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장31절


창조주 하나님, 태초부터 나를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누리면서도 그 은혜를 보지 못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환경과 결점 많은 제 모습을 불평하며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다시 하나님을 제 구주로 마음 속에 새기며 언제 어디서든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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