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920 | 2009-10-05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

성경본문:눅15:25-32영상:1:11:21 / 195MB


| 잃어버린 큰아들, 탕자의 형

오늘 말씀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난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것입니다. 이 비유를 말씀하신 예수님의 일차적인 관심은 이들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화석화되고 제도화 될수록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같은, 그리고 본문의 큰아들과 같은 사람들을 교회 안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큰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버지 집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아버지를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 항상 아버지와 같이 있으니까 아버지의 마음을 잃어버리고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 비교하는 마음

그렇다면, 큰아들의 어떤 모습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는 데 장애가 될까요?

첫째, 비교하는 마음입니다. 큰 아들은 아버지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동생에게 보여준 긍휼이 자신에 대한 대우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을 비출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맡은 종들이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남겼을 때, 똑같이 “네가 적은 것에 충성하였으므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다 똑같이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네가 나의 즐거움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분노하는 마음

둘째, 분노하는 모습입니다. 큰아들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 분노 합니까? 내가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이 건드려질 때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숨기고 싶은 모습과 얼마나 화해했는가가 여러분이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인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 됩니다.

세상은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보고 판단합니다. 어느 가문, 어느 대학, 어느 지역, 어느 교회...

하지만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나를 보고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판단하는 마음

셋째, 판단하는 마음입니다. 큰아들은 자기 동생을 ‘아버지의 재산을 창기와 말아먹은 당신의 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판단의 정신은 선악과를 따 먹는 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예전에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봤는데, 이제는 내 판단으로 세상으로 보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판단의 주체이신데, 내가 판단의 주체가 되어 남을 판단하고, 나를 판단하고 심지어는 하나님까지 판단하려고 합니다.

사단이 우리를 가장 넘어지게 것이 이 영역입니다. 판단은 우리 스스로를 묶어버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과 은혜를 받을 수 없게 만듭니다.

| 자기 권리 주장

넷째,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대가를 얻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동기로 착하려 하고 있습니까? 어떠한 동기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사랑에 기초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위신, 명예, 다른 사람의 칭찬에 기초하고 있습니까?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근본이 다르면 맺는 열매가 다릅니다.

내려놓음 + 더 내려놓음 세트 이용규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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