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8,450 | 2009-11-04

당신을 위한 최상의 인생 계획을 발표합니다!!

나는 삼십대 초반에 갑작스러운 남편의 결심으로 중국으로 선교를 왔다. 그러나 나는 선교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사람이었다. 나는 내 가족의 부(富)와 번영에 익숙해져 있었다.

화목한 가정, 남편의 승승장구, 불어나는 예금통장, 자고 나면 뛰는 부동산, 고급 취미생활 등 안전지대에 머물러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다. 선교는 후원만 하면 됐지 내가 직접 가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고생스러운 곳에는 갈 엄두를 내지 못하던 절름발이 신자였다.

물론 모든 사람이 나처럼 지금 있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해외 선교를 가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각자 버리고 싶지 않은 안전지대가 있을 것이다. 그 자리가 어디든 그곳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남편과 내가 벌어놓은 돈을 선교하는 데 다 쓰고 거의 빈손이 될 때쯤, 그제야 나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나는 집 안을 둘러보다가 한곳에 시선이 머물렀다. 내가 보물처럼 아끼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바이올린이었다. 나는 바이올린을 팔아 그 돈으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썼다.

그런데 그날 이후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생각지도 않은 후원자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내놓았을 때 엄청나게 채워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돈, 건강, 사회적 지위 등 지상 축복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하는지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_마 6:33

최상의 계획은 내가 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짜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인생을 향한 마스터플랜을 이미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나 중심으로 사는 인생은 골치만 아플 뿐이다.

하지만 당신이 변화된 인생을 살고 싶어 해도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선택을 변화시켜야 한다. 선택은 다른 말로 결단이다. 선택이 곧 변화의 시작이다.

선택은 작은 씨앗과 같다. 좋은 씨앗을 뿌리면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씨앗을 뿌리면 나쁜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 인생에서 풍성한 추수를 거두고 싶다면 풍성하게 심어야 한다. 그것은 선택의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다. 이제 변화를 선택해보자.

주님을 인생의 최우선순위로 둔 사람은 주님의 열매를 맺는다.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세상의 인생은 별것 없다. 내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해도 남는 것은 없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것이 아니다. 주님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오직 주님께 드려야 한다.

예수님이 내게 부어주신 은혜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예수님도 나 때문에 기뻐하시면 좋겠다. 이 소원이 당신에게도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당신의 인생은 누구의 것인가? 당신 자신의 것인가? 아니면 누구의 것인가?

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최수현 | 규장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디도서 2장14절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 고린도후서 5장15절


주님을 주인님으로 모셨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이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의 종 노릇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썩어질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신령한 것을 심고 주님의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기로 결단합니다. 제 인생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시니 최상의 계획으로 저의 인생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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