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029 | 2009-12-06

연합이 없으면 능력도 없다!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연합해야 한다. 당신의 집으로 120볼트의 전류가 들어온다 해도 집안의 어딘가에 전선이 끊어져 있다면 스위치를 켜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전등, 라디오, 스토브 중 그 어느 것도 켜지지 않을 것이다.

전류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해도 어딘가에 전선이 끊어져 있다면 그 전류는 무용지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합하지 않는다면 그 능력이 그들을 위해 나타나지 않는다.

성령님은 우리를 연합시키기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연합해야 성령님이 오시는 것이다.

부흥이 무엇인가? 크건 작건 부흥은, 그리스도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날 신자 개인들이 크고 작은 복을 받는 일은 많이 일어나지만, 그들이 연합하여 부흥이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운 모자이크 그림이 탄생하듯이,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하나로 모아질 때 하나님의 병거가 달릴 수 있는 대로가 만들어진다. 이 대로에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는데, 장애물을 제거한다는 것은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나 죄를 제거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런 것들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부흥을 기대하지 말라.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수준은 아주 낮다. 개인의 죄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불화와 반목도 많다. 개인적 죄들은 각자 개인에 의해 처리되어야 할 것이고, 사람들 간의 문제는 서로 간에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133편에 의하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다고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그분께 성령의 기름이 부어졌을 때 그 기름은 너무나 풍성히 그분의 머리에 부어졌으며, 그분의 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론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이 수염을 타고 흘러서 옷깃에 내렸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 즉 성령이 그분의 몸을 타고 흘러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한다. 물론 이런 복된 일은 그들이 연합하여 동거할 때 일어난다. 당신과 나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의 지체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은 그분의 몸인 당신과 내게로 흘러내린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존재들인가?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일에만 몰두하겠다는 일념으로 뭉쳐 있는가?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의 큰일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복종하고 영적 장애물을 제거하겠다고 굳게 결심하는가?

이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연합하여 동거하는 형제들이다. 이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진 성령이 우리에게 흘러내려 복과 영생을 줄 것이다.

이것이 성공이다A. W. 토저 | 규장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사도행전 2장1~4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빌립보서 2장1~4절


예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 공동체에 머리되어 주옵소서. 주님께 향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될 때 주님의 머리에 부어진 기름부으심이 저희에게도 임할 줄을 믿습니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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