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8,823 | 2010-01-26

왜, 믿지못하는가?

2천 년 전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치유자이심을 인정했습니다. 왜냐하면 눈앞에서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목격하고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9장 1절~8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서기관들이 ‘죄는 하나님만이 사하실 수 있는데, 이 사람이 누구인데 하나님을 모독하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을 아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대화 속에서 예수님이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질병도 치유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죄 사함과 질병의 치유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2천 년이 흐른 지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를 사해주시는 분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기도할 때 예수께서 당신의 질병을 치유하신 것을 믿습니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인정하면서도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의심합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은 시인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육신의 질병을 치유하신다는 믿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치유하심은 분명히 육신의 질병도 낫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신도 강건케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만이 치유자이심을 믿는다고, 약을 끊고 병원을 멀리해야 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이원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의 삶을 보지 못하고 그저 내가 치유 받느냐 못 받느냐에 치중합니다.

지금 당장 당신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왜입니까? 내 삶 가운데 아직까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약이든 병원이든 의사든 하나님께서 만들지 않으신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뜻이 있어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믿음의 기도로 역사하시며 치유사역자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약도 사용하시고 의사의 손길도 쓰십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분께 당신 전부를 드리지 않으면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보다 더 높아진 모든 것이 우상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약도 쓰고 의사의 진료도 받으십시오. 치유집회에도 참석하십시오. 약도 의사도 치유사역자도, 예수님이 당신에게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만이 치유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믿으십시오.

치유기도손기철 | 규장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이사야 53장5절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 마태복음 8장16절,17절


주님, 주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제가 치유되었음을 믿습니다. 저의 영혼이 주님의 통제를 받듯이, 저의 육신도 하나님 말씀의 통제를 받기 소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세주시요, 치유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영, 혼, 육을 온전케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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