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8,964 | 2010-02-14

99%는 아무 의미없다 100% 전부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 즉 자신에게 속한 것과 자신에게서 비롯하는 것 모두를 바치는 사람에게는 기도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온전한 기도의 비밀이자 능력 있는 기도의 조건이다. 그런 기도는 놀라운 결실을 맺는다.

하나님은 인간의 전부를 요구하신다.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아무 쓸모가 없다. 주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없다. 마음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하나님과 세상과 자아를 동시에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쓸모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없다.

우리의 전인이 기도해야 한다. 전인, 곧 생명과 마음과 기질과 정신이 모두 기도에 동참해야 한다. 모든 요소가 제각기 기도에 관여한다. 의심, 두 마음, 산만한 감정 등은 기도 골방에 어울리지 않는다.

우선, 우리의 몸이 기도에 참여해야 한다. 이것은 곧 우리의 기도하는 태도와 자세를 반영한다. 기도할 때 몸을 엎드리는 자세는 영혼의 복종과 유사한 의미를 지닌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도 교만하고 우쭐한 마음과 산만한 정신 상태로 단지 형식에 불과한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도할 때 어떤 자세로 기도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단 6:10). 솔로몬도 성전을 봉헌할 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왕상 8:54). 주님도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에게 배신당하시기 직전에 무릎을 꿇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다(눅 22:41).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사람은 자신의 몸을 그 당시 영혼의 상태에 가장 걸맞은 자세로 취하기 마련이다. 몸은 그런 식으로 영혼과 더불어 기도에 동참한다.

아울러 우리의 정신이 기도에 참여해야 한다. 무엇보다 정신은 기도하고 싶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정신은 기도에 앞서 진지한 사고를 통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준비를 갖춘다. 정신은 골방에서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생각한다.

기도란,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간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이 시간에 무엇을 구할까?’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헛되고 악하고 무익한 생각은 모두 배제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정신을 집중해 하나님과 하나님께 구할 것과 과거의 축복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우리의 마음도 기도에 동참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명에 즐거이 복종하려면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을 바쳐야 하듯이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리는 데에도 온전한 마음이 필요하다.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시 119: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도 온전한 마음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일에도 온전한 마음이 필요하다. 성경은 그런 사람을 “복 있는 사람”(시 1:1)이라고 일컫는다. 하나님은 온전한 마음의 소유자에게 임하신다.

기도는 인간의 일이자 용기 있는 자의 일이다.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온전히 바치지 않고서는 기도라는 진지하고 중요하고 거룩한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기도에는 온전한 마음, 온전한 생각, 온전한 정신이 필요하고, 그런 기도만이 인간의 성품과 운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수님은 서기관에게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을 다음과 같이 일러주셨다.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29,30). 이것은 다른 말로 전인을 남김없이 바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도에도 전인적인 헌신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모든 힘이 기도에 동참해야 한다. 하나님은 두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두 마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다.

기도해야 산다E. M. 바운즈 | 규장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장 5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서 40장 31절


주님, 기도하면서도 걱정하고 다른 생각을 품었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온전한 마음과 몸과 생각을 원하시는 주님, 주님 앞에서는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만화] 신앙생활 점검해요~ 오늘의 테마 2010.02.13
당신의 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오늘의 테마 2010.02.11
간증이 있는 삶을 살라! 오늘의 테마 2010.02.10
‘헉, 이것은 나만 아는 비밀인데....’ 오늘의 테마 2010.02.09
하나님의 대사 오늘의 테마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