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217 | 2010-02-21

더 나아가세요!

주님은 우리를 단계별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방법은 언제나 이것이 큰 특징입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벧후 3:18) 자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커지는 삶이요 진보하는 삶이며,‘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빌립보교회 교인들에게 자신이 유대인으로서 옛 상태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 들려줍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이것을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_빌 3:9

그러나 바울은 만족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무엇을 원합니까? 바울의 가장 큰 갈망과 소원은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여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를 압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것은 그분을 더욱더 알고 그분을 더 잘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_빌:10,11

저는 이것이 최종적인 ‘영적 완전’이라고 믿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_빌 3:12

바울은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며,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사실도 알며, 자신이 거듭났다는 사실도 압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직 완전함에 온전히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_ 빌 3:12

바울을 인도하는 분이 계시며, 바울은 그분을 좇아갑니다. 물론 바울은 완전한 충만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누가 완전한 충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_빌 3:13,14

바울은 푯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누군가 자신을 떠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방법은 언제나 이렇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계속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까? 우리는 주님을 작년보다 많이 압니까? 그분은 절대로 정지하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더 깊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더 부요한 영광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애처로운 사람은 늘 자신의 회심을 말하면서 마치 그 후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늘 그 자리에 머무는 오래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사람은 크고 영광스러운 법칙을 어기는 자입니다. 다시 말해, 성장하고 발전하지 못하며, 절대적 완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도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나아가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장하며 발전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날 때는 아기지만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있지는 않습니다.

생수를 구하라마틴 로이드 존스 | 규장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 히브리서 6장1,2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에베소서 4장14,15절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 베드로전서 2장2절


주님, 적당히 그 자리에 안주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영적으로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처럼 주님에 대한 열정을 제 안에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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