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242 | 2010-03-22

눈을 씻고 다시 보라, 네가 지금 만족할 때인가?

성경본문:엡3:14-19영상:58분 / 299MB
◈ 주님 수준의 것을 구하라!

주님은 이스라엘이 보잘 것 없이 여겼던 초라한 성전에서 작은 물줄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에스겔에게 보이셨다. 이 물줄기가 점점 큰 강을 이루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소생하는 것을 보게 하셨다.

급기야 대양으로 흘러 온 바다, 온 세상을 뒤덮는 생명의 역사, 영광스런 장관을 보게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 수준의 일이었다.

복음이 처음엔 내 삶에 작은 부분을 미치는 듯하나 어느 순간 이 복음의 생수의 강이 내 삶을 압도한다. 복음의 영광 앞에 감격하며 부분적으로 누리는 것 까지 아니라 더 깊은 데로 나오라 하신다.

내가 복음의 전부에 참여하길 원하신다. 복음이 내 삶을 압도하길 원하신다. 복음이 능력임을 알면 알수록 복음에 대해 더 깊은 갈망으로 나오길 원하신다.

◈ 지금 만족할 때인가? 깊은 데로 나아오라!

영이 나약하고 활기 없는 사람, 사랑의 능력이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 줄 알지만 주를 의지하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 이것은 분명 건강하고 충만한 것은 아니다.

현상유지 하는 것에는 문제없는데 더 강한 목마름으로 나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갈등하고 고민만 하다가 진리로 결론을 내리지 않거나, 또는 교만한 마음에 이만하면 알만큼 알았다며 평범 수준 넘은 것에 안주하는 경우일 수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셨다. 진리는 달리될 수 없는 것이기에 복음을 알면 반드시 삶에 충동이 일어난다.

눈을 씻고 다시 보라, 네가 지금 만족할 때인가? 안정된 생활 하나, 가련하고 곤고한 영을 보라. 그 수치를 알고 더 깊은 데로 나가라 하신다. 복음의 영광, 능력, 축복 알고 구하라 하신다.

복음을 안 지금의 나로서 부족한 게 있어서가 아니라 주님은 우리 자신에게만 충분하고 만족한 수준이 아니라 ‘너를 위해 영광 가운데로 불렀다. 너에게 준 기도의 능력 가운데로 깊이 나와서 나와 교제하자, 복음의 영광 보자.’ 고 말씀하신다.

(엡3:20)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영광은 우리 수준의 것에 그칠 수 없다. 주님 수준의 영광을 보는 자리로 초청하신다. 더 나오라 하신다.

◈ 복음뿐만 아니라 복음의 충만함에 참여하라!

주님은 오직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오직 성령을 기다리는 일이라 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진정한 목마름을 갖지 못하는 것은 다른 목마름 가진 것이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제하시고 진정한 목마름으로 인도하신다. 바로 성령을 기다리는 일이다.

우리로서는 불가능한 하나님 수준의 약속들을 듣고 복음이 우리에게 실제가 되도록 유일한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우리 안에 보증으로 오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케 하신다.
복음을 살아내는 보장과 주체는 성령님이다. 성령 없이 복음을 살아낸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신학 교리로, 또 갖은 훈련으로도 성령 없이는 복음이 실제 될 수 없다. 흉내 내고 율법 지켜보려 하지만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사로잡아간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은 우리 안에 사셔서 이 모든 것을 죽음에 넘기고 우리로 영을 좇아 행하게 한다.

부르심의 영광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를 채우는 복음뿐만 아니라 복음의 충만함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가 복음으로 영광스럽게 된 것을 보는 것에 그치지 말라. 열방이 이 복음으로 충만케 되는 것을 봐야 한다.

◈ 성령님은 위대한 장의사이시다.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셔서 자아의 죽음에 참여케 하신다. 성령의 목적은 정확하시다.
우리 삶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불순종의 자아를 십자가로 이끄신다. 이것은 우리를 복음의 영광에 이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의 일꾼으로 세우시기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하나님 수준의 영광으로 인도하시는 보혜사이시다. 주님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신다.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진정한 사랑의 능력으로 주를 사랑하게 인도 하신다. 완전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모든 것을 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시길 구하여서 모든 상황 가운데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될 것이다.

겸손히 주 앞에 무릎 꿇고 구하라. 인간의 한계 넘어선 주님의 능력을 보라. 이 소망 없는 땅에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이 깊은 데로 나아오라고 부르신다.

모든 자리에서 먼저 성령의 충만을 구하자.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의 헌신, 기도는 더 깊어야 한다. 사람들의 칭찬과 보이는 성공에 멈추지 말고, 충만에서 충만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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