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178 | 2010-11-07

정말 그분께 순종 잘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주권을 실제적으로 인정하고 순종을 통해 예수님의 통치에 굴복하는 것이야말로 구원받는 믿음의 핵심이다.‘믿음’과 ‘순종’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신약성경은 이 두 단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성경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라고 가르친다.

믿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이 없다면 당신은 생명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홀(笏)에 절하지 않으면 당신은 예수님의 희생의 혜택을 얻지 못할 것이다.

부자 청년은 진심으로 영생을 얻기 원했다. 영생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는 주님을 자신의 마음속으로 기꺼이 초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초대를 기다리지 않으셨다.오히려 주님은 자신의 조건을 제시하셨다.

“와서 나를 따른다면 내가 너에게 영생을 주겠다. 내 종이 되어라. 내가 ‘큰 선지자’이므로 내 교훈들에 굴복하라. 내가 너의 왕이므로 내 계명들에 복종하라. 네가 나의 조건을 따를 때, 내가 너에게 구원과 생명을 줄 것이다.”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구주(救主)시라고 머리로 인정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를 구원하려고 하셨는가? 만일 그렇다면 신약성경은 전혀 다른 책이 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부자 청년은 매우 기쁜 마음으로 그곳을 떠났을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자신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개인적인 구주가 되어주기를 원하셨다면, 사도 요한은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라고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따라야 한다는 조건 없이 부자 청년에게 하늘의 보화를 약속하셨는가? 만일 그렇다면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라고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부자 청년이 얻기를 원한 영생과 하늘의 보화는 예수님이 그에게 주기를 원하신 구원의 일부에 불과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는 “그[예수]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라는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이 예언에 비추어볼 때,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와 상관없이 그들을 멸망과 영원한 가난에서 무조건 구해주는 분이 아니시다.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자신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복종할 것을 요구하셨다. 그렇게 하면 그가 죄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을 것이었다. 일련의 사실들에 동의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보라. 그러면 그들은 아주 이상히 여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개념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통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권세에 복종하고, 자신을 주님(Lord)으로 경배할 것을 요구하신다.

사람들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 ‘있으면 더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예수님을 절대적인 왕(王)으로 모시고 예수께 복종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하면 그들이 매우 이상히 여길 것이다.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예수님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자 청년을 만난 사건을 통해 주신 교훈은 땅에 묻혀 잊혀갔다. 심지어 믿음이라는 단순한 개념조차 왜곡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주님의 참된 영생의 초대를 되살려야 한다. 그리고 지붕 꼭대기에 올라가 이렇게 외쳐야 한다.

“오, 거짓에 속고 있는 세대여!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복종하는 자세로 주님의 초대에 응하라. 그러면 생명을 얻을 것이다.”

잃어버린 복음월터 J. 챈트리 | 규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마태복음 19장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7장21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장8절

일련의 사실들에 동의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주님, 나의 믿음을 시험하게 하시고 순종의 결단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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