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172 | 2010-12-15

시편설교2_당신은 예수님과 입 맞추는 관계인가?

성경본문:시2:1-12영상:44:22 / 152MB
|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시편은 우리 눈을 정말 새롭게 열어줍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시2:4)

시편 2편은 이 세상 사람들을 보시면서 비웃으시는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세상이 큰 것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크고 광대한가를 보아야 합니다.

이사야 6장에 보면 이사야는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고꾸라졌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4에 보면 사도 바울은 성령에 의하여 셋째 하늘에 이끌려 올라갔었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보았고 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난 후 그들에게 더 이상 세상이 커 보이지 않았고 두렵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크기나 숫자로 경쟁하는 곳입니다. 힘과 돈과 숫자만이 진리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믿음을 지키려면 시편 기자처럼 세상만 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 하나님의 전략!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세우십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6-7)

오늘 본문에 언급한 사람은 다윗 왕을 말합니다. 다윗은 물론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여 기름 부으실 때, 그는 정말 보잘 것 없는 평범한 목동이었습니다. 아버지조차 무시했던 여덟 형제의 막내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문제를 풀어 가시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주위에는 장엄한 신전들과 무자비한 군대들, 거인상들, 거대한 도서관들을 뽐내는 세계열강들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대한 신전이나 신상을 세우는 것을 철저히 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람을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와 통치와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조직도 만드시지 않고 건물도 세우시지 않고
책도 쓰시지 않고 오직 제자 열둘만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전략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고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을 믿게 하시기 위하여, 세상의 세력 앞에서 기름 부음 받은 자를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꾸준히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택하신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다윗 왕은 그 예표였던 것입니다.

| 입 맞추라!

저는 시편 2편을 묵상하면서 12절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는 말씀에 사로잡혔습니다. 한 주간 내내 이 말씀이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입맞춤이란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는 풍습입니다. 입맞춤은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연인 사이나 부모 자녀들 사이에나 허용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깨달아지는 것은 예수님을 믿되 비인격적인 신으로 믿지 말고, 예수님을 실제로 만나고, 사랑하고, 친밀히 교제하고 하나 되라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이 증거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세상 두려움과 염려가 다 없어졌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표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입 맞추는 관계가 있는 성도여야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 입 맞추라는 것은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2:11)

우리의 예배가 단순히 설교를 듣는 집회가 아니라 예수님께 입 맞추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 때마다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찬양하고 기뻐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커보이던 세상은 너무나 작아지고 작아보이던 하나님은 너무나 커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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