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310 | 2010-12-17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

성경본문:엡1:1영상:49:22 / 173MB

|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지침!

지난번 아이티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안 그래도 극빈 국가인 그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이런 참사가 일어난 것을 보고 미국에 어떤 유명한 목사가 그들에 범죄의 결과로 하나님이 저주를 내려서 그런 일이 발생한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옳은 시각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13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갈릴리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학살당하는 끔찍한 사건의 이야기입니다.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1-3)

저는 이 말씀 속에서 이런 재난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겪는 이웃을 보면서 우리가 가져야 하는 두 가지 지침을 발견했습니다.

첫째로는 그런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웃이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면 그것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함부로 정죄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판단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지침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3)

참 무서운 말씀 아닙니까? 이런 환란이 일어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마지막 때에 내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나아가며 내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야겠다는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 찬송하리로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가 비록 몸은 감옥에 갇혀 있지만 조금도 요동하지 않고, 또 비굴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는 당당한 바울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3)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1~2절 말씀은 인사말씀입니다. 그리고 에베소서가 실제로 시작되는 부분은 3절 말씀입니다. 3절 말씀은 “찬송하리로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감옥에서 편지를 쓰는데 인사말을 끝내자마자 거두절미하고“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하며 무려 14절까지 한 문장으로 단숨에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와 감격을 표현하고 있는 이 바울에 모습을 보십시오.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2)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4)


본문 1장을 가만히 보면 이처럼 바울은 그 삼위의 하나님에 구원 계획과 사역들을 설명하면서 항상 마무리할 때마다 찬송이라고 했습니다.

즉, 바울은 비록 몸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지만 그의 내면세계는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이것이 신앙의 힘입니다.

| 은혜와 평강!

3절의 “찬송하리로다”는 앞에 2절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엡1:2)

교회를 다니면 가장 흔하게 듣는 말이 은혜입니다. 사실 은혜라는 것은 흔한 감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은혜라는 것은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그러면 평강은 무엇입니까? 평강은 은혜로 인하여 주어지는 별책 부록입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졌습니까? 평강은 그냥 따라 오는 것입니다.

| 강한 영성을 소유하는 방법!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저는 바울과 같은 은혜의 삶, 평강의 삶, 찬양하고 찬송하는 삶을 우리가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두 가지를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위기를 만났을 때 그것에 넘어지지 않는 바울 같은 강한 영성을 소유하려면,

첫째, 시야를 넒히기
3절을 읽으면서 감옥에서도 이런 놀라운 찬양과 신앙을 어떻게 고백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3)

여기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란 것은 이 땅에 속한 물질적이고 가시적인 복하고 대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런 가시적인 복 말고도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까지도 바라 볼 수 있는 시야가 있어서 일시적으로 땅에 있는 복을 빼앗겨도 마음에 기쁨은 빼앗기지 않게 된 것입니다.

둘째, 영적 야성 회복하기

본문에서 바울이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려운 위기를 맞는 환경에서도 당당하고 꿀리지 않는 담대함이 멋있는 것입니다.

YY부흥보고서이찬수 | 규장


세상에 없는것이찬수 | 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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