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138 | 2011-01-04

가장 은밀하고 안전한 곳으로 피하세요!

고난과 슬픔에 짓눌린 영혼들이 연거푸 덮치는 역경의 소용돌이에 거의 죽을 만큼 지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 때 그들의 아픈 영혼은 소리칩니다.

“아! 이 모든 슬픔과 고난과 환난이 일어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하나님께 피난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피난하는 것은 기교입니다. 그리고 어떤 기교이든 숙달의 경지에 이르려면 부단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피난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숙달해야 할 인생의 가장 고귀한 기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환난을 보내주시어 우리를 도우십니다. 환난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길에 환멸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훨씬 수월하게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세상의 나쁜 면을 직접 겪고, 날카롭게 돌출된 그 날에 손을 베이고 나서야 비로소 세상이 어떤 곳인지 배우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교만한 말과 오만한 행실을 그만두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우리의 모든 깃털이 뽑히고, 그것들을 붙잡고 있는 살가죽마저 벗겨져 나가야 비로소 무력한 가운데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피난처를 구합니다.

그때 우리는 남은 삶을 위해 결단합니다. 그리고 그때 체험하는 실제적이고 깊고 풍성한 은혜를 통하여, 고통이 끝난 뒤에도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주님과의 친밀한 인격적 사귐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의 날개 아래로 피난하는 비밀과 기교를 배웁니다. 우리는 이것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가져갔다면, 그것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이미 그것을 정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부단히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에 죄가 스며들어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전적으로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 은밀한 곳으로 피난하는 법을 배운 사람은 인생의 모든 인간관계에 대해 적절한 방향을 정립하고 올바른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인생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명확히 정하고, 그 관계를 합당하게 꾸려나가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갈망하거나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는 것,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지금 즉시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으로 피난하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것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을 보시고 우리의 신실하지 못함을 다시 한 번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해달라고 구하시기 바랍니다.

영의 보호오 할레스비 | 규장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 시편 57장1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요한복음 16장33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장10절

주님, 고난 중에 주를 보게 하소서. 나의 눈이 주를 향하고 나의 마음이 온전히 주를 의지할 때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체험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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