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954 | 2011-02-11

사랑하니까 기도합니다

성경본문:엡1:15영상:48:13 / 170MB


바울은 감옥에서 감사를 통해 평온한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옥에서 바울이 하나님께 드렸던 감사는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대한 감사였고, 두 번째는 자신의 주변사람들로 인한 감사였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_엡 1:16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빌레몬서는 바울이 쓴 옥중서신입니다. 옥중서신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고백한 감사처럼 대상은 달라지지만 같은 감사가 고백됩니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_골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_빌 1:3,4

| 예수 믿는 사람은 기도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상황과 환경은 다르지만 감옥에서 바울은 늘 성도를 향해 감사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떤 인간관계를 가져야 맺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성도를 향한 바울의 사랑과 관심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미국에 가보니까 음식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한국에서 바나나도 수입하지 않을 때였습니다. 미국의 풍성한 음식을 저희 어머니께서 접하시는데,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기쁘지는 않으셨다고 합니다.

“우리 찬수는 이런 것도 못 먹고 있는데….”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입니다. 어머니는 진수성찬을 놓고 못 먹는 자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바울이 감옥에서 그런 영적인 어미의 마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은 이런 어미의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런 태도가 중요합니까?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_엡 1:15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향해 나타나고, 사랑은 눈에 보이는 성도와 이웃을 위해 드러나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은 허황된 무엇이 아닙니다. 믿음은 주변사람을 위해 사랑의 물결이 흐르는 것입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_약 2:22

| 기도는 사랑을 승화시킨 성숙한 행동입니다

둘째,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주위에 있는 성도를 향해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표현은 상대방을 향한 중보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 사랑을 승화시킨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공동체는 내 영혼을 위해 누군가가 기도해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기도’입니다.

교계 지도자들을 만났을 때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하면 어떤 어른은 “설교”, 또 어떤 분은 “영성”이라고도 하십니다.

목회자는 영성, 설교, 물질 등도 필요한 게 맞습니다. 그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성경에서 살펴보면 ‘중보기도’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를 사랑하십니까?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학교를 다닐 때 제 가슴을 벅차게 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_요 14:12

기도할 때, 이런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여러분, 우리 아버지는 내게 예수님께 주신 하늘의 창고 열쇠를 주시기를 원하는데
우리는 왜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난합니까?
기도의 열쇠를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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