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647 | 2011-03-20

그분은 날마다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신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것은 바로 주님의 내주하심에 뒤따르는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호흡해야 하고 태양이 매순간 새로운 빛을 대지에 내뿜어야 하듯,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과 늘 친밀한 교제를 나누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늘 내린 만나는 다음 날에는 모두 썩어버렸다(출 16:13-20).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날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선한 은혜가 필요하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그분이 우리를 만져주시기를 기대해야 한다. 즉,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경건의 시간에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도든 예배든 모든 것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달려 있다.

겸손한 믿음과 깊은 숭앙심으로 하나님 앞에 조용히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그분은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이 아주 가깝게 느껴질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겸손한 마음을 구하라.

하나님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의 자리를 차지하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께 그분의 자리를 내어드릴 때는 우리 자신을 가장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충만하기를 구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에서 모든 것이 되셔야 한다. 이것이 피조물인 우리가 지켜야 할 본분이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우러러볼 자격이 없다. 따라서 우리 자신을 낮추고 엎드려야 한다. 더구나 우리는 신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되어 더욱 겸손히 절해야 한다.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 들어주신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질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그런 다음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지위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겨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을 기뻐하시고, 그 아들에게로 가까이 나오는 자들을 흡족하게 여기신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졌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 깊이 들어가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휘장 안에 들어간다(히 6:19). 우리는 성부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의 중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신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날마다 그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기다리신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환히 비출 때까지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라. 사랑을 고백함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라.

나를 비우고 성령으로 채우라앤드류 머레이 | 규장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잠언 8장17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시편 62장5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 야고보서 4장8절(上)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 시편 105장 3,4절

아침마다 새로우신 신실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나의 구주로 삼길 원합니다. 주님, 부족한 이 마음에 친히 임재해 주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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