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131 | 2011-04-01

당신은 말씀에 반응하는 믿음이 있는가?

성경본문:행14:1-15영상:1:50:49 / 440MB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_행14:8-10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에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자가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보기에 그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씀을 전하다가 큰 소리로 네 발로 일어서라 선포 했을 때에 놀랍게도 벌떡 일어나서 걷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도바울이 그 형제로부터 보았던 믿음은 무엇일까 이 시간에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 첫 번째 주님의 말씀에 집중해서 그 말씀에 반응하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다른 사람의 눈치나 내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상태는 잊어버리고 오직 살아계신 말씀에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는 군중 속에 섞여서 말씀에 반응함 없이 입으로 아멘을 습관적으로 고백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그 말씀에 반응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 두 번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씀을 전했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기름부으심이 임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분은 사도바울이지만 앞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전파되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치유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세주이시고 치유자 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는 그동안 예수님 앞에 온 자들이 치유 받았던 것을 소문을 통해서 익히 들었을 것입니다. 또 예수님만이 그 일을 행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의 제자들도 예수의 했던 일을 동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치유함을 받은 그의 마음속에 주님께서 나의 병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사도바울 말씀 선포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그의 믿음대로 예수님을 통하여 치유함을 받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 세 번째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극도의 무력감으로 평생을 지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무력감 때문에 자살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약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평생의 경험을 통해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믿는 것 밖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의 법칙은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이런 세상의 법칙이 우리 속에도 은연중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그 대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얻으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율법적인 삶인 것입니다.

우리가 행한 대가와 아무런 상관없이 그저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믿음 가운데 값없이 주시는 것 그것이 은혜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리심으로 그 대가를 다 지불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한 것은 이미 얻은 줄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치유함을 받은 자와 같은 믿음이 나에게도 있는지 주 앞에서 돌아보기 원합니다.


치유기도손기철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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