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139 | 2011-07-20

성령 사건의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성경본문:행2:22-41영상:43:40 / 141MB

| 예수 사건의 핵심

베드로 설교의 핵심 포인트는 성령 사건은 곧 예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사건의 뿌리에는 바로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이 예수 사건에는 예수님의 삶,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핵심 포인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기적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행해졌습니다. 그 기적이 단순한 쇼가 아닌 이를 통해 하나님을 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자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이었으며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한 것은 빌라도도 로마병정도 아닌 바로 저와 여러분의 죄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죽음보다 크셨기에 죽음도 그분을 붙들 수는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다윗의 말을 통해 예수님을 부활을 예언했고 그 말을 베드로 자신의 체험으로 증거 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예수 사건의 완성입니다. 제자들은 부활을 보았지만 체험하지는 못했습니다. 성령이 오시고 나서야 비로써 부활과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를 아는 것과 십자가를 체험하는 것은 다릅니다. 저는 여러분이 십자가와 부활을 아는 사람에서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사람들의 반응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고’ 하고 반응했습니다.

성령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을 찌릅니다. 말씀의 검은 성령의 검이며 그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혼의 정곡을 찌릅니다. 우리는 자신을 숨기려는 본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검이 뚫고 들어오면 우리의 영혼의 실체가 전부 들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찌르시는 까닭은 여러분의 반응을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바닥이 들어났을 때, 자신의 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음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비하게도 이 탄식의 순간이 소망의 시작입니다. 자기 힘으로 도저히 자기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할 때 그때부터 하나님의 소망의 손길이 내게로 오는 것입니다.

| 결단의 시간 (Moment of Decision)

이렇게 사람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할 때 베드로는 지체 없이 우리가 어찌해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38절 말씀 가운데 회개, 세례, 죄 사함, 성령 이 4가지 단어를 가슴 속 깊이 각인하기를 바랍니다. 이 회개, 세례, 죄 사함, 성령 중 하나라도 빠지면 구원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따로따로 오는 것이 아닌 한데 묶여오는 성령의 패키지입니다.

회개는 죄로부터 돌이키는 것이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회개한 사람이 순종해야 할 첫 번째 명령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죄의 자리를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정식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세례 받은 사람에게 죄 사함이 임하며 성령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베드로는 이 구원은 모두에게 열려있음과 복음과 예수님을 통해 구원 받기를 애절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거쳐 성령의 불이 불처럼 바람처럼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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