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080 | 2011-07-29

본질을 상기하는 기도

성경본문:엡3:14-21영상:47:52 / 174MB


성숙한 신앙인들을 보면 공통점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항상 본질을 붙잡는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사소한 것들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본질을 붙잡는 공통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또 성숙한 신앙인들은 ‘균형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 내용에서 위의 두 가지의 균형을 찾으려고 합니다.

| 속사람의 강건함을 구하는 기도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_엡 3:16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바울이 말하는 속사람의 강건함은 지금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신핍박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가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속사람의 강건함이 분명히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여러분, 평생 상처 주는 사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강해져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거절하는 것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내면세계가 강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 사랑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_고전 13:7

지식에 갇혀있는 사랑, 0.2초 만에 호불호를 구분하는 사랑, 상처만 받는 그리스도인을 양산하는 우리 모습 가운데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는 초라한 교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의 지식을 초월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깨달아 알 때, 우리가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속사람의 강건함과 우리의 지식을 초월하는 예수의 사랑을 깨달아 균형을 갖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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