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839 | 2011-10-19

빌립보서1_3_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이 땅에서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성경본문:빌1:19-26영상:38:33 / 146MB

| 천국소망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해도 교리적으로만 믿으면 행함이 따르지 않는 죽은 믿음이 됩니다. 천국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죽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는 것은 교리로만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예수님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믿음을 천국 소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1)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빌 1:23)


죽고 난 다음에 영혼이 가는 천국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스데반도 보았고, 사도 바울도 직접 가 보았고, 에스겔도 보았습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천국을 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천국 소망을 가진 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표징은 기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소유한 자의 기쁨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4)

보화를 발견한 농부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천국을 소유한 자는 이렇게 기쁘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한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보화를 발견한 농부의 기쁨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천국 소망에도 미혹이 있습니다. 천국이 분명히 있고 그곳은 이 세상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좋은 곳이지만 “나는 죽는 것이 더 좋아, 아, 빨리 천국가고 싶어” 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천국 소망이 분명한 것 같은데 미혹인 것은 현세를 부정하고 염세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유명한 하나님의 종들이 빨리 죽고 싶어 했던 기록이 나타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여호와께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하고 기도했던 적이 있었고, 모세도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기도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세상이 힘들다고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소망은 죽는 순간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소망은 천국을 믿지만, 천국 가는 것 보다 이 세상에서의 사명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 1:24-25)

사도 바울은 천국을 소유했지만 이 세상에서 더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주의 복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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