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295 | 2011-11-02

빌립보서2_1_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사람입니다!

성경본문:빌2:1-11영상:36:10 / 137MB

| 예수님의 마음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와 같이 하여 “내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라면 저도 기쁘고 여러분도 기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 통하여 이 말씀하신 것을 보면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이 교회 일에 열심이고 전도도 열심히 하였지만, 다툼과 허영으로 교인들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게 되고, 교만하여 자기만 잘 났다고 하고 서로 자기 일만 할 뿐 서로 돕지 않아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잘 알고,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고, 전도까지 하여도 삶이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도 바울은 여기서 중요한 영적 원리 하나를 제시합니다. 봉사를 해도, 교인들을 섬겨도, 복음을 전해도, 반드시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곧 우리 마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별로 좋은 마음이 아닙니다. 병든 마음입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알고 성경 말씀을 많이 안다고 반드시 마음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첫째,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6)

둘째, 종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빌 2:7-8)

셋째,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예수님의 생각이라고 착각합니다. 아닙니다. 옳은 일인데도 예수님이 계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판단하는 기준은 옳으냐 그르냐 이기보다는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종이 되어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신 말씀은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말입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기독교는 마음을 비우는 종교가 아닙니다. 마음은 결코 비워질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종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사람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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