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254 | 2011-12-19

복음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기 위해 씨름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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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난 복음 & 숨겨진 복음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하늘의 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 3:12)

이 땅의 비유를 들어서, 위로부터 영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하지만 니고데모는 그리스도의 증언을 불신했습니다. (11절)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가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4-15)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늘의 신비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복음은 신비입니다. 신약은 ‘드러난 복음’인 반면, 구약은 ‘숨겨진 복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십자가를 지실) 그 시간까지 복음은 베일로 가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가려진 채 공적으로 소통되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내가 땅에서 들리면...”(요 12:32)이라고 하셨을 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들리다’라는 표현이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뜻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요 12:34)”라고 말한 것입니다.

| 숨겨진 말씀의 영적인 의미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제자들에게는 직접 설명하여 주셨지만, 군중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베일로 가려진 비유적인 언어로 그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놋뱀을 광야에서 들어 올렸던 것처럼 인자도 높이 들려야 할 것이다”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니고데모에게 별다른 설명을 더 하지 않으신 것을 주목하십시오.

단지 그가(그리고 청중들이) 묵상해보도록 놔두십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목적입니다.

예수님의 숨겨진 말씀들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말씀에 들어있는 영적인 의미들을 깊이 묵상하도록 합니다.

청중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씨름해야 했습니다. 니고데모는 이 숨겨진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부정했을까요?

예수님을 진정 신뢰하는 사람만이 그분의 말씀을 가지고 씨름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권위가 있다고 믿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의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설령 그 깊은 의미를 완전히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신뢰할 때,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7:17)

| 복음은 영적인 메시지입니다

복음은 메시지입니다.
복음의 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복음의 메시지의 내용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복음의 객관적인 지식만을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배워야 했던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단순히 상징으로서만 축소하면 안 됩니다. 십자가의 영적인 메시지를 분별해야 하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을 믿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의 역사적 내용에 대해서
지적 동의를 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마음으로부터 복음에 순복해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영적 권위의 근원으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이 지정하신 구원의 수단(인자의 높이 들리심)을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은 근원이시자 수단이십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예배자스캇 브래너 Scott Brenner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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