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091 | 2012-02-01

남을 판단하는 모습이 당신 안에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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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Circumcision)의식과 유대인들의 선민의식

그들은 하나님을 독점하려 했고 마치 하나님이 자신들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이런 의식이 있으면 교회 안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모든 일이 자신을 중심으로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주인이 되어버립니다. 바로 그것이 이스라엘이고 인간입니다.

그들은 선택 받은 증표로 할례 의식을 행했고 무할례자와 관계를 꺼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도 이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날에도 이런 우월 의식과 엘리트 의식으로 편을 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우월의식과 선입관을 깨버려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다 똑같고 서로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인간의 전통과 생각으로 자꾸 계급을 주님의 교회 안에서 가르는데
오늘 여러분 안에 그런 계급의식이 있다면 무너지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선입관으로 비난 받고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 온유하셔야 하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베드로는 이런 비난에도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차근하게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자신이 기도 중에 환상을 본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의 환상은 기도하는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환상은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합니다. 새로운 차원으로 점프하길 바란다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환상은 많은 경우 우리의 선입관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 충격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고개를 젓고 하나님의 환상으로 고민합니다.

베드로도 이로 인해 고민할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납니다.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문밖에 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자 성령께서 그 다음 명령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베드로에게 의심하지 말고 가라고만 하셨지 상황을 설명해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하나님이 설명은 없이 약속만을 주십니다. 사실 여기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약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영적 여정의 포인트에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한 걸음씩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순종하고 나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고넬료의 집에 가서 서 있는 그 순간까지도 베드로의 마음속엔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성령님이 시키는 대로 설교하자 자신의 눈앞에서 예루살렘 성령강림 사건과 똑같은 일이 폭발한 것입니다. 이처럼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그를 통하여 성령님의 역사가 임합니다. 의심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움직이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역사 앞에 항복합니다. 자신이 틀렸다는 것과 하나님이 옳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이 있고 자신의 신념이 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분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성령 체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부딪칠 때마다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영성이며 겸손이며 회개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틀렸다고 인정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선입관을 내려놓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오늘 하나님의 전에서 여러분의 자아가 깨어지고 잠잠해지기를 축원합니다.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한홍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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