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108 | 2012-02-08

시편설교26_“나는 올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고백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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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고백

성경도 사람은 어느 누구나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3)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그렇다면 시 26편의 다윗의 고백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는 몹시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쩔 수 없이 죄인일 수밖에 없는 다윗이 분명히 “나는 올바르게 살아왔습니다.” 고백한 것이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라고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가?”이것은 다윗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결코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다 압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다윗에게서 이런 고백이 나오게 만드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냐 하는 것입니다.

시편 26편을 찬찬히 읽어 보면 다윗 자신을 드러내는 교만한 말이 아니라 주님을 드러내는 간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시 26:1)

다윗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히 주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7절에서는 분명히 이 모든 일이 다 주님이 자신에게 해주신 것이라고 분명히 간증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시 26:7)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죄짓지 않으려고 얼마나 몸부림쳐 보았습니까? 회개하고 결심하고 노력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우리는 죄 덩어리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놀라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죄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가 “나는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하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삶을 변화시키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면 우리에게서도 다윗과 같은 간증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었기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까?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16:8)

다윗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놓는 자세로 매일 매일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다윗으로 하여금 온전한 삶을 살게 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집안일을 하며 직장 생활을 하며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람들을 만나며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 수 있습니까? 다윗을 보십시오.

그는 올바르게 살려고 수도원에서 산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전쟁을 수도 없이 치렀습니다. 그는 왕이었습니다. 얼마나 일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죄짓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시 26:4)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시 26:5)


한편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알면 심판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자가 되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짓기 싫어지게 됩니다.

온전한 성도, 거룩한 삶을 살자 하면 거부감을 가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십시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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