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630 | 2012-03-21

시편설교31_매일 기뻐하며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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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기뻐하라

다윗은 설교자나 철학자나 성경학자가 아닙니다. 그는 목동이었고 장군이었고 왕이었습니다.

그 말은 다윗은 어느 누구 보다도 바쁘고 문제가 많았고, 어려움을 많이 겪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와중에 그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떻게 믿는 것인지 시편 31편에 나옵니다. 시편 31편에서 다윗은 자신이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9절에 보면 다윗은 얼마나 울었는지 “울다 지쳐, 내 눈이 시력조차 잃었습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10절에서는 “근력은 고통 속에서 말라 버렸고, 뼈마저 녹아 버렸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11절에는 이웃도 친구도 자기를 버리고 “거리에서 만나는 이마다 나를 피하여 지나갑니다.” 13절에서는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내 생명을 빼앗으려고 음모를 꾸밉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7절에서 놀라운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시 31:7)

이것이 다윗의 믿음입니다. 다윗은 정말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아무리 문제가 커도 하나님 보다 더 크겠습니까? 다윗은 수도원이나 목사의 서재나 학교 도서관에서 이 시를 쓴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전쟁터에서 이 시를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항상 기뻐하라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


어떻게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는 것입니까? “미친 사람이나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빈정거릴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다윗이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계속 기쁨을 되찾았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었고,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다윗이 재난을 당할 때, 하나님이 실재로 피난처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님께 피하오니, ...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시 31:1-4)

하나님이 정말 믿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믿어지지 않아서 방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되, 어설프게 믿지 말고, 정말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황하게 됩니다.

어떻게 믿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시편 31편을 한 절 한 절 다 살펴보고 싶지만 몇 구절만 보겠습니다.

다윗은 5절에서 “주님의 손에 나의 생명을 맡깁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이런 믿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윗은 14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시 31:14) 속으로 생각하고 웅얼거리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이렇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선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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