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804 | 2012-03-28

주님께서 당신을 주목하십니다!

{VIMEO_TAG}

| 믿음의 기적

루스드라에서 설교를 하던 바울에게 한 앉은뱅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는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이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준비를 하셨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 그 앉은뱅이가 눈에 들어온 것은 성령께서 이끌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기 전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멀리 느껴진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도망간 것이지 하나님이 도망간 것이 아닙니다.

앉은뱅이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의 믿음은 바울의 설교를 통해 생겨났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노력이나 시간으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의 씨앗이 우리의 마음 밭에 뿌려져야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고, 말씀을 계속해서 듣지 못하면 생긴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믿음은 지식이 아닌 능력입니다. 저는 여러분 안에 지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능력이 생기길 바랍니다.

바울은 앉은뱅이에게서 영혼의 갈급함을 보았습니다. ‘무엇을 보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눈으로 보느냐’입니다. 바울은 항상 믿음의 눈으로 사람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았기에 믿음이 폭포수처럼 들어가고 하나님의 터치가 그의 목마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 것입니다.

큰 믿음은 큰 능력을 갖습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들리도록 앉은뱅이가 일어설 것을 선포했습니다. 믿음은 상식과 경험을 초월합니다. 바울은 머리가 아니라 영으로 순종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영으로 순종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성경공부를 많이 했을지라도 믿음은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은 선포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기에 상황과 상관없이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을 일으켜줄 수 있도록 여러분 믿음의 손을 내밀길 바랍니다.

| 루스드라 사람들의 뜻밖의 반응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에 루스드라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숭배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미신적인 눈으로 보았기에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미신적인 종교는 신을 공포의 대상으로 보고 신을 달래기 위해 제사를 드리는데 자칫 하나님마저도 그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거듭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서가 아닌 사랑해서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의 옷을 찢으며 사람들을 말립니다. 그리고 자기들 역시 그들과 같은 신이 아닌 인간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 함을 이야기합니다. 우상숭배는 만물에 신이 있다는 범신론을 이야기하지만 하나님이 만든 창조물 안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할 뿐입니다.

자연계시와 특별계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복음을 주시기 전에도 자연만물과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것이 자연계시입니다. 자연계시를 통해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지만 이것은 목마르고 불확실한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정확한 복음을 주셨고 이것이 특별계시입니다. 성령의 시대, 부흥의 시대는 자연계시를 거쳐 특별계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할 시대일 줄로 믿습니다.

오늘 루스드라의 앉은뱅이처럼 평생 박차고 일어나지 못할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기적이 여러분에게 임해서 루스드라의 앉은뱅이처럼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한홍 | 규장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